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의 훈훈함을 들어보고 왔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는 경의선 곡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양시의 훈훈함을 담당하는 곳이 바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입니다. 고양지사가 위치한 곳, 많은 분들이 일산에 거주하고 계시는데 대부분 지역난방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이 담당 멘토님이신 한상현 멘토님께서 일하고 계시는 고양지사(네트워크 팀)를 찾아 그곳의 훈훈함을 담당하는 각종 설비 및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고 그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교양지사의 훈훈함을 들어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또 다른 이야기!한국지역난방공사 열린토론마당의 실무를 느끼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OT를 가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행복나눔의 현장에서 나눔의 기쁨을 느끼다!
블로그기자단 중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를 방문한 세명의 공동 포스팅이 포함된 내용으로 평소의 필체와는 다른 형식으로 작성된 부분이 있습니다. 세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은주, 주용, 동주 이렇게 세명입니다. 각종 설비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화형식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걸어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축열조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는 경의선 곡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배차간격이 넓은 경의선이기 때문에 약속시간에 늦을 것 같다는 염려에 지하철 3호선 백석역에서부터 걸어서 고양지사까지 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둥그런 큰 기둥같아 보이는 것이 바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의 설비 중에 열을 갖고 있는 물을 저장하는 축열조의 모습입니다.

은주 : 늦게 도착하셨네요.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에 온 소감이 어떠세요?
주용 : 백석역에서 가까울 줄 알고 걸어왔는데 생각보다 멀더라.
동주 : 그렇다고 버스를 타려니 버스 정류장도 없고.. 곡산역에서 오는 게 빠르긴 하던데..


한국가스공사

힌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옆으로는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있습니다. 상당히 허름해보이는 한국가스공사의 모습입니다. 어쩌면 현재 방치된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축열조

'따뜻함을 나눕니다. 깨끗함을 가꿉니다.' 라는 문구가 축열조의 상단부에 새겨져있습니다. 지역난방을 제공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로서 따뜻함을 나눈다는 것과 친환경 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사업의 깨끗함을 가꿉니다라는 말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본래 경의선 곡산역에서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를 찾아왔다면 반대쪽 방향에서 와야 맞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걸어왔기 때문에 방향이 반대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의 정문에 다다르는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의 모습입니다.

은주 : 그러면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에 오려면 어떻게 오는 게 좋을까요?

주용 : 그건 일산에 사는 내가 말해주지.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는 백석역과 곡산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경의로를 타고 오는 길이기에 버스가 다니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 따라서 경의선 곡산역이나 3호선 백석역에서 걸어오는 것이 좋아. 백석역에서는 약간 머니 택시를 타는 것이 더 좋고. 하지만 택시를 잡는 게 쉽지 않을 거야.

동주 : 맞아요. 우리 잡으려고 했는데 택시도 없었잖아요.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정문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정문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정문의 모습입니다. 본사가 위치한 분당지사의 정문과 그다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을 출입하기 위해서는 오른쪽에 위치한 경비실에 가서 출입일지 등을 작성하고 신분증을 맡기는 등의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이것이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가 위치한 분당지사와의 차이입니다. 아마도 분당지사에서는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이라는 사실을 감안한 출입허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출입증

신분증을 맡기고 받은 '방문' 입니다. 정말 심플하게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마크 '해'의 모습이 위치해있습니다. 저것이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원증이었다면 참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저절로 절약! 엘리베이터 없는 고양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계단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계단이용,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고양지사가 준공된 지 오래되었고 건물의 층수가 낮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낮은 층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요즘같은 시기에 엘리베이터가 없음으로서 저절로 에너지가 절약되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고객상담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의 멘토를 맡으신 한상현 멘토님의 안내로 찾아간 곳은 바로 고객지원팀이 근무하는 곳이었습니다. 들어가기전 옆으로 보이는 벽에서 고양지사의 연륜이 물씬 풍깁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사무실

고객지원팀이 근무하는 사무실 내부 모습입니다. 직원분들이 각자의 역할에 맞게 업무를 하고 계셔서 자세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사무실은 특이하게 각각의 팀 이름이 적힌 출입구는 다른데 사무실은 하나로 뚫려서 연결되어있는 구조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보

한국지역난방공사 사보가 고양지사 사무실에도 위치해 있었습니다. 사보에는 앞으로 남은 4개월간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의 기사가 두페이지 정도씩 실릴 예정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보를 만날 수 있는 곳!중앙정부기관(청와대/대사관/감사원/국가보훈처/지식경제부 등)
자치단체,의회(각 지역 구청 및 의회) 및 국회
유관기관(한국관광공사/한국전력공사/에너지관리 공단 등 70여곳)
각 지역 동사무소/파출소/교육청/도서관/소비자단체(YMCA,YWCA 등)
포럼/시민단체/공중파 및 케이블/신문사
기업/대학/구민회관/문화센터/공항 일반대합실/병원
농협중앙회/새마을금고/국민은행/기타 금융기관 등
위와 같이 다양한 곳에서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의 글이 실릴 예정인 한국지역난방공사 사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실무자에게 듣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야기!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실무자

한상현 멘토님께서 소개해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실무자분들께 한국지역난방공사 및 고양지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양 끝에 앉은 두명의 대학생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위치로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을 제외하고 왼쪽부터 운영관리과장 문병기 과장님, 운영과장 최범신 차장님, 네트워크 팀 한상현 멘토님, 영업과장 김계희 차장님이십니다. 

은주 : 그러면 각 지사 별로 도시를 전담하여 일을 수행하나요?

주용 : 아니, 그렇지 않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 아래 배관으로 각 지사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수시로 열을 주고받을 수 있지. 때문에 다른 도시에서 열이 부족하거나 너무 남으면 마치 돈을 주고받는 것처럼 수수가 가능해. 우리가 온 곳은 고양지사니까 위로는 파주지사와, 아래로는 마포지사와 배관이 연결되어 있다고 보면 되지.


주 : 아! 저번에 본사에 방문했을 때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난방만 담당하는 게 아니라, 냉방도 담당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동주 :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하는 냉방방식은 온수냉방방식과 냉수냉방방식 두가지가 있어. 온수냉방 방식은 거의 모든 지사에서 하고 있지만 냉수냉방 방식과 같은 경우에는 차가운물을 공급하는 것으로서 고양지사, 강남지사, 마포지사 이렇게 세 곳에서만 냉수냉방 방식을 이용하고 있어.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실무자

바쁜 업무 시간의 틈을 이용하여 오랜 시간동안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운영과장 최범신 차장님의 '고양지사는 뜨거운 열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드린다'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들이 찾아갔음에도 차근차근 친절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주셔서 그 자리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양지사는 아마도 56명이라는 적은 인원의 직원분들이 계시는 곳이라 서로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더욱 따뜻함을 갖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 : 사실 문과생인 저로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딱 한 마디로 말하자면 어떤 걸까요?

주용 : 내가 생각하기에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생겼다고 보면 될 것 같아. 각자 집에서 난방을 하면 비효율적이니까 난방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곳을 하나 만들어 다가구 단지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더 편하니까 그게 에너지 절약이 되는 셈이지.

동주 : 에너지 절약도 되지만 직접적으로 가정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고장 때문에 한참을 고생할 수 있는 보일러와 같은 설비의 유지보수를 가정에서 직접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설비를 통합했다는 점에서 사회적 비용면에서도 절약을 하고 있지.


주 :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도 따로 봉사활동 같은 것을 하고 있나요?

동주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어.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다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한다는 임직원들의 소명감으로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지. 며칠 전에 내가 다녀왔던 성남시 아리움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대표적인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 특히 고양지사에서는 ‘행복나눔단’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사회공헌을 위한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배관도

고양시에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 배관이 매설된 현황입니다. 저 붉은 색의 선들이 복잡하게 잘 매설되어있어 고양시에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의 따뜻함을 원활하게 전달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의 멘토이신 한상현 멘토님은 위와 같은 열 배관을 관리하는 네트워크 팀에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주 : 저는 서울 관악구에 살아서 그런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생소한 기업이었어요. 오빠들에게는 어땠나요?

주용 : 나는 서울에서 일산으로 들어올 때 백석역 버스정류장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게 굴뚝이 하나 있거든. 거기에 한국지역난방공사 로고와 함께 글씨가 있어서 종종 보이곤 했어. 

동주 : 본래 한반도의 중심인 청주가 집인데 거기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가 위치해 있어서 청주에 위치한 아파트인 우리집은 이미 지역난방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지. 그래서 이름정도는 알고 있었어.

주용 : 주로 아파트 단지가 있는 대도시 주변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



본격적인 고양지사 둘러보기!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통제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곳의 모습입니다. 각 지사마다 위와 같이 현재 지사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많은 컴퓨터 및 시스템 모니터링을 단 네분이 다 하고 계십니다. 

'ㄷ'자 형태로 놓인 책상 위에 수많은 모니터가 제각각의 데이터를 출력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중요한 데이터들이기에 이곳의 모니터링은 3교대 24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통제실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도 제일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 중앙에 위치한 모니터 두대의 모습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면 역시 더블모니터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좌측 사진은 축열조에 저장된 열을 갖고 있는 물의 수위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중앙 사진은 현재 가동되는 설비의 상태를 나타내는 화면이고 우측의 사진은 일부 주요한 수요지에 대한 공급량 및 공급열과 회수열의 차이정도 등에 대한 데이터를 나타내는 화면입니다.


따뜻함을 만들어가는 실내 온갖 설비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전기설비

전기설비의 모습입니다. 박스형식으로 되어있어 기능에 대해 와닿는 느낌은 없습니다.

주 : 전기실에 들어서니 엄청나게 많은 설비들이 보이네요. 이것이 다 무엇인가요?

주용 : 이건 전기 전공인 내가 답하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열을 생산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잖아. 그것을 위해 전기가 필요한 거고, 전기는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않고 한전에서 공급을 받아. 전압이 22,900V인데, 필요한 전압으로 변환 후에 사용하게 돼.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열이동펌프

열이동펌프의 모습입니다. 펌핑을 위한 설비인 전동기 또한 저 중간즈음에 위치해있습니다. 역시나 설비가 있는 현장에서는 안전모 착용을 통한 안전확인이 이루어져야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열이동펌프

주 : 저기 똑같은 기계가 여러개 있는데 저 설비는 뭐죠?

주용 : 이건 열 이동 펌프라는 거야. 우리가 집에서 쓰는 따뜻한 물이 필요할 때 바로 나올 수 있는 이유는 따뜻한 물이 배관을 통해 집으로 들어오기 때문이 아니야. 원래 물은 차가운 물이었지만 배관을 통해서 공급받는 열을 통해 물이 데워지는 거지.

은주 : 열은 기체인데.. 그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도시에 설치된 배관에 뜨거운 기체를 집으로 보내는 건가요?

동주 : 아니, 열을 보내기 위한 매개체로 바로 물을 사용하지. 하지만 그냥 물이 아니라 연수라는 물을 생산해서 사용하게 돼. 펌프에 사용되는 전동기는 일정한 속도로 돌아가.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열교환기

열교환기에 대한 설명이 적힌 표지판입니다. 용도에 정확히 적혀있듯이 열교환기는 지역난방에 사용하는 물의 열교환을 위한 설비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열교환기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열교환기

주 : 이것이 바로 열 교환 장치군요. 근데 열을 교환한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열을 어디와 교환하는 거죠?

주용 : 열을 교환한다는 말보다 열을 변환한다는 말이 더 적합할 거야. 물이 100도가 넘으면 기체가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거야. 그 말을 다시 생각해 보면 따뜻한 물의 조건은 100도가 넘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고, 실제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의 온도는 50~60도 정도밖에 안 돼. 그런데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열을 생산했을 때 그 열의 온도가 딱 50~60도일까?

동주 : 이 때문에 열 교환 장치가 필요한 거지. 실제 생산했을 때의 온도는 약 530도 정도 된다고 해. 이 때문에 생산한 열을 적절한 온도로 변환할 필요가 있어. 마치 전기로 말하자면 220v로 사용하는 가정용 전압에 맞게 변환하는 것과 같겠다.


열이동펌프로 여러개가 배치되어있는데 그중에 한개의 다른 각도 모습입니다. 저 은색으로 보이는 것은 배관으로서 열을 저장하고 있는 물이 이동하는 경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안전은 생명

설비가 위치한 곳에는 '안전은 생명입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각종 설비가 모여있는 곳에는 항상 잠재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항시 안전보호구를 착용하여 안전의 기본을 지켜야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수처리설비

위에서 보았던 열교환기와 마찬가지로 수처리설비 또한 표지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수처리설비의 용도는 지역난방 보충수 및 순환수를 연수화하는 것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수처리설비

은주 : 물을 처리한다는 설비인데 그러면 물을 어떤 것으로 처리를 하는 건가요?

동주 : 전에 내가 그냥 물이 아닌 연수라는 물을 생산해서 사용한다고 말했을 거야. 그 연수라는 물은 경도 성분이라고 칼슘 이온과 마그네슘 이온을 제거한 물이야. 그 연수화 과정을 수처리설비에서 하는 것이지. 지역난방 보충수를 연수화하고 이 물이 지역난방을 위해 순환하고 돌아온 순환수를 다시 재사용을 할 수 있는 연수로 만들어주기 위한 수처리를 하는 설비이지. 추가로 고양지사에서 발생되는 지역난방 폐수는 한국전력공사와 협약하여 인근 한국전력 설비로 이동시켜 그곳에서 화학적으로 안정처리를 한 후에 내보내고 있어.



따뜻함을 만들어가는 실외 온갖 설비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축열조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축열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어디를 가든지 공통적으로 외부에서 항상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설비입니다. 

은주 : 이게 가장 중요한 장치일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니까요. 안에 무언가를 저장했을 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를 처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은 무엇인가요?

주용 : 축열조라고 하는 설비야. 물을 저장하는 곳인데, 축열조의 위치에 따라 물의 온도가 달라. 축열조의 맨 꼭대기에는 99도 정도, 아래에는 55도 정도의 물이 있지. 물을 아래에서부터 데워 위로 보내게 되고, 그 과정에서 뜨겁게 데우는 거야.

은주 : 물을 저장하는 장치인 건 알겠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동주 : 얼마 전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일어난 거 기억나니? 생각지 못한 과다 수요 때문에 발생한 일이었어. 전기는 저장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고 한다고 하더라도 많이 하지 못하는데 지역난방은 달라. 매일 수요량에 대해서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을 하고 있지만 초과 수요가 발생할 경우 축열조의 뜨거운 물이 그것을 충당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난방에 쓰이는 열을 물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저장하고 있는 것이지. 이렇게 설명하면 이해가 쉬우려나?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은색, 축열조 옆을 지나는 이 은색의 파이브가 열을 저장하고 있는 물이 이동하는 배관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축열조

고양시 전체를 감당할 수 있는 축열조의 용량이 부족할 것을 감안해 현재 위와 같이 축열조 한개를 더 만들고 있었습니다. 몇개월 뒤면 완성되서 사용할 수 있는 축열조로 고양시의 열을 담당하는 하나의 설비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보일러

새로 만들고 있는 축열조의 옆으로 얼핏 공사장의 현장을 보는 듯한 저 곳은 바로 보일러설비의 모습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보일러

주 : 저는 이것을 보고 공장이 생각났어요. 굴뚝에 연기가 나는 모습이 생각나요. 여기서는 무엇을 하는 건가요?

주용 : 이것은 보일러 설비라고 해. 보충 설명은 동주가 해줄거야.

동주 : 저것은 보일러 설비가 맞아. 그런데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어. 왜냐하면 보일러를 사용하는 목적이 뜨거운 물을 생산해내기 위함인데 현재는 고양지사 바로 옆에 위치한 동서발전에서 발전 후에 남은 열을 사다가 사용하는데 이 비용이 보일러를 사용했을 때의 비용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적 원칙에 따라 보일러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지.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하늘

흰 연기만 뿜어져 나올 것만 같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위로 보이는 새하얀 구름입니다. 고양지사를 방문했을 때가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날이었지만 하늘만큼은 맑았습니다. 


만남 속 마무리의 꽃, Q&A시간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한상현,문병기

이전에 소개해드렸지만 다시한번 좌측에 계신분이 운영관리과장 문병기 과장님이시고 우측에 계신분이 저희 담당 멘토이신 한상현 멘토님이십니다. 참고로 좌측에 계신 문병기 과장님은 오지호를 정말 많이 닮으셨습니다. 어쩌면 오지호가 문병기 과장님을 닮았다고 하는게 맞을 것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을 시작하면서 초기에 트위터를 통해서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고양지사 방문과 같이 실무자분들과 직접적인 대화가 가능할 경우 물어보고 답변해드리기 위해서 트위터에서 궁금한 점을 받았었습니다.

트윗 후 질문으로 돌아온 멘션은 위와 같이 '아파트 단지마다 톤당 단가가 다른 이유'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마지막 Q&A 시간을 이용하여 문병기 과장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답변해주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Q : 아파트 단지마다 톤당 단가가 다르다는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A :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공급하는 열의 단가는 용도마다는 다르지만 같은 용도인 경우에는 동일한 단가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급하는 단가의 기준은 톤당 단가가 아닌 실질적인 열량을 기준으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는 톤당 단가의 차이는 같은 1톤이라는 양의 급탕을 사용하더라도 70도의 급탕을 1톤 사용한 것과 40도의 급탕을 1톤 사용한 것은 단가의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즉 물의 온도와 사용량으로 실질적인 열량을 계산해서 비용을 부과하기 때문에 톤당 단가는 단지 혹은 각 가정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복잡한 설비들을 둘러보고 지친기색이 역력한 블로그기자단, 한상현 멘토님의 모습입니다. 

주 : 이렇게 여러 설비를 보고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이 한전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용 : 맞아. 전기에 대한 수요를 예측하고 다음 날의 공급량을 결정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열을 생산하는 것과 포맷이 비슷하지.

동주 : 게다가 아까 우리가 봤던 축열조가 전기에서는 축전기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다만 한전에서는 축전기를 통해서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없을 뿐이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있는 축열조는 꽤나 큰 용량이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 때에는 비중이 작긴 하지. 그래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것으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두시간여의 고양지사 방문...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고객상담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고객상담실에서 고객의 입장이 되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해보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고양지사 방문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계단

설레는 마음으로 올라왔던 3층치고 긴 계단을 마음은 비우고 머리속은 복잡한 상태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분야이기는 하나 역시 실무는 항상 어렵다는 것을 상기시켜준 고양지사 방문이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한상현 멘토님

물을 좋아하시는 한상현 멘토님께서 고양지사 방문 기념으로 기념품을 주셨는데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실 만한 실용적인 것들로 골라주셔서 덕분에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에너지절약 10계명

에너지절약 10계명이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입구에 X배너로 제작되어 게시되어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에너지절약 10계명!1. 중식시간, 외근시 PC, 사무기기등 전원차단하기
2. 사무용품 아껴쓰고, 불필요 소모품 구매지양
3. 개인컵, 이면지 적극 활용하기
4. 불필요한 전등은 내가 먼저 보고 먼저 끄기
5. 퇴근시 전등, PC, 사무기기등 전원 차단하기
6. 야간, 휴일근무 시 국소조명(스탠드)만 사용하기
7. 수돗물 사용 후 수도꼭지 다시 한 번 확인하기

8. 출퇴근시 대중교통, 카풀제, 경차 이용하기
9. 승용차 부제 준수하기
10. 가까운 거리는 도보, 자전거 이용하기 


고양지사 방문 이후!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의 건물에 적힌 '한국지역난방공사'입니다. 고양지사의 건물 내부는 어느정도 노후화된 상태구나 알 수 있었는데 외관은 내부보다는 멀쩡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멘토와 멘티들

훈훈한 음악이 들리는 것 같은 사이좋은 멘토님과 멘티들의 모습입니다. 추운 날씨였음에도 외투도 걸치지 않고 마중나와주셨고 갈 때까지 배웅해 주셨던 친절한 한상현 멘토님이십니다. 앞으로 남은 4개월간 잦은 만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정문 기념사진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정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경비아저씨께서 찍어주셨는데 다리와 발, 한국지역난방공사 표지판 모두 잘리긴 했지만 얼굴들 하나만큼은 잘 나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블로그기자단 7명이 모두 모여서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한산한 찻길 옆을 걷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경의선 곡산역

이곳이 바로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의 바로 옆에 위치한 지하철역으로 경의선 곡산역입니다. 돌아갈 때 버스를 타기 위해서 고양지사로 올 때와 마찬가지로 이곳을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바로 옆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 정문입니다. 이곳에서 발전 후 남은 열을 고양지사에서 사다가 지역난방에 이용하는 것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이번 기회로 세번째 가보는 고양시인데 저렇게 차가 없는 도로를 오랫동안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멀고 걸어가야 할 길이 멀어서 택시를 잡으려했지만 택시의 '택'자도 보이지 않아 결국에 한참동안 걸어서 목적지에 다다랐습니다.


훈훈한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 발대식 때 들렀던 판교지사, 이번에 들렀던 고양지사를 둘러보면서 '지역난방공사는 뜨거운 열을 전달해줄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역난방을 이용하고 있는 가정의 경우는 정말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까운 기업임에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처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이 활발히 움직여 꾸준히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S. 위에서 이루어진 대화형식의 내용은 모두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방문 당시 운영과장 최범신 차장님, 영업과장 김계희 차장님, 운영관리과장 문병기 과장님께서 설명해주셨던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하였습니다. 도움 주셨던 최범신 차장님, 김계희 차장님, 문병기 과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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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반도의 중심 청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헉... 엘레베이터가 없다니...+_+
    힘들겠어요~ ㅎ
  4. 정성 가득한 포스팅을 보니 입이 쩌~억 벌어지는데요^^
  5.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들이 많군요.
    평소 신경을 쓰지 않았던 내역이기에 아~ 그렇군! 하며 읽었습니다.
  6. 우앙~ 정말 잘 정리해 주셔서 모르던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격만 좀 더 낮아지면 정말 좋겠다는..ㅋㅋ
  7. 지역난방공사 사무실 잘 보고 갑니다.
    블로그 기자단 한편으로 부럽.....
  8. 자세히 잘 읽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지역난방공사에 대한 정성스런 리뷰 잘 봤습니다.^^
    활기찬 한 주 열어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0. 온도와 톤마다 다르다니..
    전 이제 알았어요 ㅎㅎ;;
  11. 가끔 지나가다 외부만 보았었는데

    실제 내부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좋은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12.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하는 일에 대해서 알게 되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13. 자세한 포스팅이네요.
    사진으로 지역난방공사 속 구경 잘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도 인상적이네요.
  14. 난방 중요합니다.
    며칠 전에 보일러 안 돌리고 자서 감기걸렸답니다. ^^
  15. 요즘처럼 난방으로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계절에
    지역난방공사의 일은 막중한 것 같습니다.
  16. 잘 보구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17. 지역난방공사에서 하는일이 저 멀리있는 일이 아닌 일상속의 일이란거 느끼고 갑니당^^
  18. 난방공사에 엘리베이터가 없다는게 재미나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9. 아~
    정말 훈훈해요.
    난방을 해서 훈훈한건 아니겠죠?
    (아... 썰렁 죄송 ㅋ)
  20.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위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살이 안찔듯 합니다^^
    열량으로 가격이 책정되는군요 +_+
    유익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방문기 잘 보고 갑니다^^
  21. 대화형식으로 진행된 블기의 포스팅 재밋게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