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친구하는 아이들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예미초등학교 아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 한국지역난방공사 컴퓨터 기증식때 강원도 정선 예미초등학교를 방문하였을 때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정선 예미초등학교 아이들과 느끼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따스함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지원하는 영어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는 예미초등학교 아이들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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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이 아닌! 기억나지 않는 것!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예미초등학교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컴퓨터 기증식이 마무리된 이후에 2006년부터 지속되어온 예미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영어교육 지원의 상태를 확인할겸 직접 수업의 중간중간에 함께 참여해보았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직원 및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수준별 학습으로 학년과 상관없는 단어카드 제공으로 스스로 단어를 외워나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이 고이고이 정리해두었던 단어카드를 꺼내는 모습입니다.

대학생으로서 토익과 같은 영어공부에 시달리며 영어라고하면 얼굴부터 찌푸려지는 현실과는 다르게 역시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은 영어교육이 이루어지는 시간에도 밝은 표정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진행되던 해당 레벨의 반에서 가장 잘한다고 소문이 났던 친구의 영어공부 모습입니다. 남다르게 많은 단어를 펼쳐두고 외우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올해 개최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영어말하기 대회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직원분이 직접 예미초등학교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어린아이의 시선을 맞추기 위해서 쪼그려 앉아서 진행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지원하는 영어교육의 시간인 만큼 직접 참여해봄으로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가를 확인해보고 아이들의 적극적인 영어배움의 현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난히 카메라의 셔터음을 부끄러워하던 순박했던 예미초등학교의 두 남자아이들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학생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중 한명입니다. 저를 포함한 블로그기자단 2명도 직접 영어교육의 현장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어주겠다는 제안을 했을 때 꼭 사진을 전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었던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자신이 외운 단어카드를 들고 뿌듯한 표정을 지어줬으면 했는데 사진을 자주 찍어보지 않았던 것인지 표정이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여러 아이들이 찍힌 사진은 학부모 회장님께 꼭 전송해드릴 예정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이 직접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참여해보았습니다. 해당 수업의 과정에서 단어 시험을 앞둔 아이들이라 단어에 대해서 잘 기억하고 떠올릴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영어단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영어단어 시험을 출제하고 계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직원분의 모습입니다. 

작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배 예미초등학교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하였고 세계예능교류협회 주관의 '대한민국 학생 영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하였던 화려한 수상 이력이 있는 영어 능력자의 아이가 바로 가운데 앉아있는 여자 아이입니다. 수상 이력만큼이나 초등학생의 순수함과 발랄함도 감출수 없는 아이였습니다.


예미초등학교 교실과 학교는...  

중학교 정도만 되어도 딱딱한 종이달력이 붙어있는 교실이 눈에 띄지만 역시나 초등학교의 달력은 위의 사진처럼 아기자기한 귀여움이 느껴집니다. 4월 22일로 앞둔 지구의 날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저러한 달력은 재활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어쩌면 종이보다도 지구를 위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교실의 뒷편 게시판에는 아이들이 정성껏 그리고 오려서 만든 캐릭터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목부분이 다소 자연스럽지 못하게 꺾여있는 부분은 소심하게 저의 다녀간 흔적을 남기고자 약간 꺾어준 것이랍니다.

예미초등학교의 영어교육 속 영어멘트 한구절 'Friendship is love with understanding.' '우정은 인내심있는 사랑이다.'라는 말이 예미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아직 와닿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더 지내다보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우정이라는 것은 인내심이 없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장벽없는 즐거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지원하는 영어교육의 일환으로 영어에 대해서 원어민 강사의 수업시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강사 수업시간라는 부분이 딱딱하고 어려운 벽으로 다가오지 않게 아이들에게 쉬운 방법으로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 아래 동영상은 제가 직접 촬영한 행맨을 이용한 영어수업시간 영상입니다.)

어렸을 때에 영어학원에 가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여러번 해보았을 단어를 익히고 확인하기 위한 게임, 행맨입니다. 아이들이 행맨이라는 것을 통해 영어에 대해서 쉽게 다가가고, 그 과정을 통해 영어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었습니다.


원어민 강사에 의한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예미초등학교 아이들의 직접적인 참여 또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문제를 맞추는 정답자의 역할과 문제를 내는 출제자의 역할을 번갈아가며 하였습니다.

어쩌면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영어수업 시간을 즐겁게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예미초등학교 아이들입니다. 어쩌면 초등학생 시기에만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한정된 시간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미초등학교 그 이후...  
예미초등학교 뒷마당에는 사자와 호랑이가 자라나는 강원도 정선의 꿈나무들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예미초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2006년부터 해왔으며 '인재양성지원사업 운영협약 체결'은 2007년 7월 11일에 해서 지금까지 지속적인 인재양성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함으로서 강원도 지역의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는 기반이 잘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인재양성지원사업은 해당되는 지역에 거주하면서 예미초등학교를 재학 또는 졸업한 학생들에 대해서 교육의 기회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예미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거주지 변경이 없는 학생은 지속적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지원을 해오다보니 한국지역난방공사 직원들과 예미초등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들간의 교류도 형성되어 서로가 이제는 친척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뛰놀아야하는 시기에 한정된 학생수는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탄광촌이 쇠퇴하기 전 예미초등학교의 모습을 예상해보니 더 안타깝습니다.


예미초등학교 아이들의 방과후 그리고 예미초등학교를 졸업한 중학생들이 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에 모여서 학교 외에서의 교육의 기회를 지원받고 있었습니다.


'꿈이있는 청소년 강원도의 희망입니다', 사실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지 그 지역 학생들이 그 고장의 희망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기억속으로 남겨진 탄광촌의 모습, 그리고 지금은 폐광촌으로 변해버린 강원도 정선에서 유난히 위 문구는 더 진하게 와 닿았습니다.


예미초등학교를 졸업한 중학생들은...  

오랜만에 만나본 MIDDLE SCHOOL ENGLISH 자습서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당시에는 정말 자습서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만나보니 또 새로운 느낌입니다.

청소년·아동장학복지센터에서 예미초등학교를 졸업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실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이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수업을 하는지 알아보려고 찾아갔을 때에는 Vocabulary를 복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Vocabulary는 예미초등학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단어카드를 통해서 외우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사용한 공부방법이기에 매우 익숙해 보였습니다.

오른쪽에 서서 알려주시는 분이 영어교육을 담당하시는 강사이십니다. 예미초등학교의 방과후 활동에서도 영어수업이 진행되는데 여러 강사분들이 동시에 장학복지센터와 예미초등학교의 수업을 모두 맡고 계셨습니다.

아이들의 지식과 실력이되고 강원도의 미래가 커나갈 수 있게 도움이될 영어관련 자료들입니다. 수업 교실 뒤쪽에 놓여있는 공부해야할 프린트물이 인상적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수업이 이루어기도하고 좌식 공간에서 1:1로도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오른쪽에 앉아계신분 또한 예미초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 대한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강사분이십니다. 


강원도의 미래를 지원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06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예미초등학교에 인재양성지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서 교육을 지원하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기 준비가 끝난 이후에는 교육청과의 협조도 이루어지면서 제대로된 교육 지원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 이르기까지 초등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들어가서 고등학교까지 가는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인재양성지원사업이 시작될 때 정해졌던 기간이 몇년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던 학생으로서 직접가서 교육의 상황을 느껴보니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지원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으로서 인재양성지원사업의 만료기간 이후에도 강원도 정선의 예미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지원사업의 기간이 연장될 수 있었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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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ㅎ
  2.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더 인상깊네요.
    잘보고 갑니다.
  3.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즐겁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지역난방공사의 사회 봉사 활동도 멋지네요.. ㅎㅎ
  4. 와우 글 진짜 꼼꼼하게 잘 쓰셨네요.
    지역난방공사에서 이런 일도 하는군요^^
    좋네요. 아이들도 즐거워 보이구요~
    좋은 일 하면 덩달아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5. 아이들 표정이 정말 순수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6.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레뷰도 꾸욱~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구구절절포스팅 잘쓰셨네요.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8. ㅎㅎ, 저 나이에 벌써 영어와 친구를 !!
    해맑해맑한 표정이 너무 즐거워 보이네요.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지원하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앞으로 많은 단체에서 예미초등학교를 지원하는 것처럼
    다른 어려운 곳도 많이 도왔으면 참 좋겠네요. ^^~
    • 3학년때부터 영어를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ㅎ
      정말 수업시간에도 해맑습니다.. 초등학생들이다보니 ㅎㅎ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지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죠?^ㅎ
      다른 곳도 지원이 되면 좋겠네요 저도^^
  9. 아..저런 모습습이 현장에 있었군요..어린 나이에 가지게 된 이국말에 대한 흥미를 오래도록 잃지 않았으면 해요..고등학교 영어 수업도..나름 재미있답니다. 조별 경쟁, 발표, 토의 혹은 토론등을 통해 자칫 쳔편일률적이고 지루할 수 있는 수업이 흥미로워지고...긴장감이 넘치거든요..포스팅 잘봤습니다.
    • 재밌는 수업의 형식으로 진행된다면 고등학생도 흥미로워하겠지만 사실 고등학교 정도되면 입시위주의 교육을 하다보니 흥미는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ㅎ
      저렇게 초등학교때는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붙여주는게 우선으로 보입니다^^
  10. 예미근처에....산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번 포스팅보며 들었는데...ㅎㅎ

    많은 활동들로.....
    조금 더....친근하게..다가서는 그런 활동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1. 한국난방공사 참 따뜻한 후원활동을 하는군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 오래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12. 지역난방공사에서 좋은일을 많이하네요 ^^
  13. 정말 미래의 꿈나무들이네요...
  14. 잘 보고 갑니다^^
    보기 좋은 모습이 너무 잘 담겨 있네요~~
  15. 지역난방공사는 좋은일도 많이 하는군요^^
  16. 행맨 오랜만이네요^^
    지역사회를 위한 난방공사의 훈훈한 활동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