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 접목하면 좋은 포인트!? 그리고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려합니다.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인 I-Creator 3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케팅과 경영에 대한 전공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IT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IT관련 활동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몸으로 느껴보고자 합니다. 고객의 한 사람인 대학생이 바라보는 삼성전자 매장에서의 전략 및 바라는 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큰 산맥을 이루고 나가는 기업들!  

최근 국내 전자제품 시장은 삼성, LG 두 기업이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같은 특정 제품들은 애플과 같은 외국기업과 함께 시장에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보려합니다.



삼성전자를 만나는 곳 1. [디지털프라자]  

어느 매장보다도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의 모습입니다.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디지털프라자의 형태가 위와 같습니다.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서 단적으로  AllShare 체험코너를 살펴보았습니다. 많은 종류의 IT기기들이 무선으로 묶여서 상호 기능할 수 있게 만든 것이 AllShare 시스템입니다.

체험을 할 수 있게 설치해둔 목적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디지털프라자 방문객들이 체험을 목적으로 이 기기를 둘러보고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지털프라자는 구매능력이 꽤 높은 분들이 제품의 체험이 아닌 구매를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를 만나는 곳 2. [삼성모바일샵]  

최근들어 대학가 혹은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삼성모바일샵의 모습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 서울시립대학교가 위치한 청량리역 근처 삼성모바일샵 청량리점이었습니다. 

삼성모바일샵의 경우다소 한정된 소규모 공간으로서 이곳 또한 수많은 IT기기의 판매가 이루어지는 곳이지만 스마트폰과 같은 경우 아직 많은 소비자들이 통신사 대리점을 찾아 개통하는 과정을 일반적으로 거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삼성모바일샵의 경우 위치적 특성과 분위기가 Youth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고 주로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와는 다른 느낌이며 강남역 딜라이트샵을 상당히 작은 규모로 축소해놓은 느낌의 매장입니다. 



삼성전자를 만나는 곳 3. [딜라이트샵]  

삼성 딜라이트샵은 강남역에 위치해있습니다. 생각보다 생긴지가 얼마되지 않은 곳으로 올해 2월에 전국에서 두번째 딜라이트샵이 울산에서 오픈되었습니다. 딜라이트 울산점은 방문해보지 못해서 어느정도 규모일지 모르지만 강남역에 위치해 있는 딜라이트샵에 방문하면 삼성전자의 최신 IT기기들과 함께 요즘 IT기기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딜라이트샵 안에 꽤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방문시에는 저녁시간대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여느 체험매장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에서와 같이 여러개의 직사각형 테이블이 배치되어있고 그 위에 각종 제품들이 시연되어있는 형태입니다.




세가지 매장, Exterior에서 이미지의 시작!   

[사진 출처 : Tistory Blog _ [바이럴마케팅]기발한 옥외 광고 사례 모음(http://goo.gl/QQO64)]

저는 기업에게 있어서 홍보란 '고객에게 보여지는 모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저와 같은 고객들은 매장의Exterior를 통해서 1차적으로 해당 매장 혹은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와 같이 단독적인 건물에 위치한 매장의 경우 위와 같은 옥외 광고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건물의 벽면 혹은 창을 이용하여 광고하는 것을 포인트로 제시합니다.

위에서 말한 기발한 옥외 광고 사례에서와 같이 수정 및 보완을 위한 작업과정이 복잡한 현재의 형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2012 World IT Show를 통해서 쇼케이스를 가졌던 삼성전자의 Transparent LCD의 시연모습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직접 보면서 정말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를 매장의 옥외광고에 이용하면 효율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6월초에 삼성전자 투명LCD는 제일기획과 KT의 협력을 통해 광고 미디어로 상용화되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투명LCD를 이용하여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철역내에 '빅뱅게이트'라는 홍보물을 설치해 꽤나 큰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Naver Blog _ 빅뱅게이트(BIGBANG GATE) 다녀왔어요!!(http://goo.gl/Wr08M)]

 옥외광고를 위한 부분 선정을 통해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의 유리창, 삼성모바일샵의 유리창을 광고 매체로서 사용화가 시작된 Transparent LCD로 전환하고 그 투명LCD를 통해서 디지털화된 옥외광고를 한다면 광고의 역할과 동시에 투명한 LCD로서 기존에 매장내부를 비춰주는 창의 역할 또한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LCD를 통해서 옥외 광고를 함으로서 다양함을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종 국내외 행사 및 시기에 맞게 매장 외부의 트렌디함을 유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2 WIS에서 볼 수 있었던 또 다른 것으로서 Transparent LCD와 더불어 접목되면 좋을 것으로 보이는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 윈도우'라는 기술입니다. 어쩌면 투명 LCD와 비슷해보이는 형태이지만 출력만을 보여주는 LCD에 비해 '스마트 윈도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창문의 터치를 통해 윈도우 즉 컴퓨터의 제어가 가능한 기술입니다. 

스마트 윈도우 기술 또한 옥외광고의 일부분으로 적용하거나 혹은 매장 외부 창에 설치해두고 매장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도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가격정보 및 기타 사항들을 얻어갈 수 있는 형태의 Exterior를 제시합니다.





후발이 아닌 선발, 체험의 공간 마련!  

[사진 출처 : WHOWIRED _ A Quick Peek At Samsung Galaxy S3 Launching Event (http://goo.gl/Rch7n)] 
최근 한창 이슈화되는 갤럭시S3에 대해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제품에 대한 것이 아닌 바로 갤럭시S3를 체험해볼 수 있게 한국에서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한국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삼성의 갤럭시S3 1차 출시국에 우리나라는 없었습니다. 갤럭시S3 LTE 제품에 사용되는 CPU, 즉 퀄컴사의 CPU가 공정상에 아직 불안정하다는 것은 학교 수업인 전자회로 시간에도 교수님을 통해 배웠고 지금 시장의 상황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중에도 외국에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S3 언팩행사를 통해 제품을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S3와 더불어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경우 신제품 출시전에 삼성모바일샵,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에서 만나볼 수는 없었습니다.

정식 출시는 하지 않았으나 이미 공개된 제품의 경우에는 대외적인 언팩, 쇼케이스, 블로거데이와 같은 행사 이후에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해당 행사에 직접 참여해보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제품을 매장에 선배치할 것을 제안합니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삼성모바일샵을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는 삼성전자로서 해당 장점을 활용하여 매장별 IT 신제품의 선배치를 한다면 고객들이 자의로 삼성전자 매장을 방문하는 유입 증가와 신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인한 체류시간 증가를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신제품을 먼저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닿으면 현장으로 달려가는 IT블로거 중 한사람입니다. 위에서 제시한 사항이 이루어진다면 가까운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나 삼성모바일샵을 자주 방문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고객들의 매장방문과 더불어 온라인상의 제품관련 바이럴 컨텐츠도 자연스레 제품 출시전에 다수 생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객의 한사람인 제 입장에서 본 현재 삼성전자 매장의 상황은 정식 출시가 되고 각종 통신사의 수많은 대리점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때 즈음 삼성전자 매장에서도 신제품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사 제품을 자사 매장에 미리 선보이는 전략을 통해 단적으로 통신사로 이동하는 스마트폰 개통자들을 삼성모바일샵으로 자연스레 미리 끌어들일 수 있는 형태의 마케팅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너무나 잘 알려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대부분 아무곳에서나 잘 들어맞는 말이지만 이러한 IT제품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나타내는 한마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학생이 바라보는 2012년 1분기 스마트폰의 모습! (http://ok-dj.com/309)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기 위해 지난 3월 100명의 대학생 표본을 대상으로 직접 스마트폰 관련 설문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 위와 같은 항목이 있었습니다. 최종 구매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주변인의 추천','인터넷 상 사용 후기'가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 포스트에서 제시한 Exterior를 통한 고객의 매장 유입 그리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제품에 대한 체험과 연관지어 보았을 때 기업의 광고, 언론의 신뢰도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한 후기와 경험담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삼성전자에서 자사 신제품에 대한 자사매장 선배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ANTATA에 의해 창작되거나 옮겨진 "공대생이 삼성전자에게 전하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접목 포인트!?" 은(는) 본 블로그의 필자(CANTATA)의 허락에 의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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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전자가 이 글을 꼭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2. 기업에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군요,, 고객의 날카로운 시선이 결국 정답이더라구요
  3. 뭐든 듣는것 보다 눈으로 한번보고 체험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거기서 느끼는 바를 전하고 ^^
  4. 수고하시네요~~잘 읽고 갑니다.
  5. 제품들 직접 사용해보면 구입할때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6. 포스팅 잘보고 갈께요~ ㅎㅎ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7. 역시나.. 마지막 통계치에서 보듯
    주변인의 추천이 최고인 것 같네요.
    이는 시대가 아무리 지나고 기술이 발전해도
    마찬가지 일듯 . ^^
  8. 저도 인터넷으로 후기를 많이 보는 편이예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9. 부스 얘기 쭈욱 읽다가 역시 눈에 띄는건....구매후기와 지인추천이 최고군요. ^^
    갤럭시 노트나 옵티머스? 와이프가 땡긴다고 하던데 약정 기간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10. 잘~~~~읽고 갑니다.
    더위 조심 하세요^^*
  11. 삼전 마케팅 담당자가 보고 어느정도 의견이 수렴되면 좋을거 같아요~
  12. 오호.. 좋은 글 입니닷..!!
    잘 보구 갑니다..^^
  13.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4. 삼성프라자를 제외하고는 딜라이트샵과 모바일 샵을 모두 가보았지요. 개인적으로는 회사 근처에 모바일 샵이 있어서 신품이 나오면 방문해서 경험을 해보기도 합니다. 삼성입장에서는 이러한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면서 삼성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늘려 소비자를 유치하는 전략이 꽤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겠지요? ㅋ 물론 효율적이기는 합니다만 ㅋ
    • 모바일샵과 딜라이트샵 다 가보셨군요!
      저도 학교 근처에 있어서 종종 들르는데...
      오프라인 매장 장소를 늘리는 것이 아닌 그 안의 컨텐츠를 어떻게 넣어주느냐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15.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레뷰도 꾸욱~ 덥지만 즐거운 하루 되세요...^^*
  16.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레뷰추천했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7. 저도 지인이나 사용후기를 보고 선택하는 편이죠.
    요즘은 너무나 자세히들 알려주셔서 아주 많은 도움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