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이사 7년만의 이동,서울 기숙사에서 수원 자취방으로 이사!
원룸 이사라고 볼 수 있는 이사를 가기 위한 준비중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통해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2월에 대학교 졸업과 3월 입사를 앞두고 기존에 서울에서 살던 기숙사를 나와 수원의 한 원룸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전세로 들어가는데 왜 전세값이 세다고 하는지 이제서야 피부로 실감하면서 이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토요일(2/8)인 오늘 오후에 잔금을 치르러 가고, 일요일(2/9)에 이사를 할 계획입니다.







7년간 있었던 서울에서 이제는 수원으로!  

대학교 4년 생활을 위해 입학 후 졸업까지 군대 기간을 포함 7년 정도 서울에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북학사라는 기숙사에서 잘 지내다가 이번에 졸업해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널찍한 책상은 꾸역꾸역 쌓여가던 전공, 취업 관련 책들이 어지럽게 꽂혀 있었습니다. 이사 준비를 하기 바로 전에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여름이 끝난지도 모르고 책상에 매달려 있는 선풍기도 보입니다.

취업에 성공했기 때문에 취업 관련 서적들 특히 인적성 책들은 모두 버렸습니다. 정보가 되는 자료들은 모아두었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지인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글로시박스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글로시앙으로 활동할 때 한창 받았던 글로시박스도 어느덧 이제는 생활 용품을 담아 짐을 옮기는 박스로 변질되어 있었습니다. 

읽겠다고 구매하였지만 아직은 펼치지도 않은 책도 보입니다. 수원 자취방에 가서는 독서의 시간도 가져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이사 준비에서 가장 마지막에 정리할 예정인 모니터와 노트북입니다. 이미 기숙사의 인터넷비를 내지 않아 인터넷이 끊긴 상태입니다. 옆방 혹은 주변 방에서 공유되는 WiFi를 잡아서 간신히 생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 상태는 스마트폰보다 답답합니다.

이사가기 위해 짐 정리를 하다가 전기기사 준비를 하면서 구매하였던 보지 않은 책들도 인터넷을 통해 싸게 판매하였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리바이스 청바지도 헐값에 판매하였습니다. 짐을 줄이기 위해서 과감히 버리는 와중에 이사 비용으로 쓸 수 있는 적은 자금도 마련하였습니다.

노트북과 모니터 위로 보이는 물컵, 수분크림, 지갑, 피쳐폰 2개, 스킨로션, NX 18-55mm 렌즈 등이 참 너저분하게 널려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대부분 정리하였고 최종적으로 몇개만 남아 있습니다.


대학생 생활을 하면서 군 전역 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대외활동에서 받은 각종 수료증과 표창장을 본가에 모아놨었는데 이번에 취업준비를 하면서 증명서로 제출하느라 서울로 갖고 올라왔었습니다. 다시 내려보낼 계획입니다.
또한 해커스 토익 학원을 다니면서 받은 학원 자료들(토익, 토익스피킹)은 버리지 않고 보관해놓을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느끼시겠지만 해커스 학원비의 대부분은 내부에서 나눠주는 자료값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좌측에 보이는 것들은 이번에 함께 졸업하는 룸메이트 형이 이사준비를 하다가 말은 옷가지들 입니다. 1월초에 이미 입사해서 신입사원 교육을 받느라 정신없어 방도 언제 뺄 것인지 미지수인 것 같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PIXMA MP287 복합기 박스와 샐마 박스는 전공책을 담아서 본가로 택배를 보낸 것들입니다. 다른 책은 다 버리더라도 전공책은 집으로 보냈습니다. 전공으로 먹고살 공대생이기 때문에 전공책은 버릴 수 없었습니다.
책을 넣어 포장한 박스의 대략적인 무게는 샐마 박스가 20kg, 복합기 박스가 25kg으로 우체국택배 방문 픽업 선택하여 보냈을 때 각각 9,500원, 11,000원으로 총 합 20,500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기숙사 앞에 있는 할인마트에서 라면, 맥주 사면서 이사한다고 얻어온 박스들을 이용해 옷을 포장하였습니다. 우측 뒷줄에 위치한 라면박스 4개가 일단 옷을 포장한 것입니다. 아래에서 보여드리겠지만 2박스를 더해서 총 6박스가 옷입니다. 그 외에는 신발, 책, 생활용품 등의 박스입니다.
아마 포장한 옷보다 버린 옷들이 더 많았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입지 않는 옷들도 버리지 않고 옷장에 놔두었다가 한번에 정리하니 양이 꽤나 많았습니다. 


위에서 볼 수 있었던 옷을 포장한 박스 4개와 함께 2개의 박스에 옷을 더 담았습니다.
처음에 할인마트에서 박스 3개를 얻어왔었는데 라면 박스가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포장 공간이 부족해 박스 4개를 더 얻어와 포장한 것입니다.


위에서 보여드렸던 책상 사진들과는 다르게 깔끔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기본적으로 사용해야할 물건들은 올려져 있는 상태이며 노트북과 모니터는 이사가는 전날 밤인 토요일 자기 직전에나 정리할 것 같습니다.




자취를 하려니 만만치 않은 물품 준비와 이사 비용!  

원룸 이사이고 기숙사에서 이사를 가는 것이기 때문에 옷과 책 기본적인 전자기기 외에는 특별히 짐이 없어서 콜벤을 통한 이사를 계획중입니다. 물론 예약은 완료한 상태입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수원 영통구까지 기준으로 했을 때 6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또한 자취를 하려다보니 자취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활도구의 구입이 필요했습니다. 냄비부터 시작해서 접시, 주전자, 전기 압력밥솥, 탁자까지 큼지막한 것들만 해도 이미 물품 구매 비용만 40만원에 육박합니다. 자취는 처음하는 것이라 꽤나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됩니다.

이 포스팅에 이어 다음번 개인적인 이야기는 이사 후 자취방의 모습을 전해드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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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원이면 S전자로 입사하시는건가요?
  2. 전자 쪽은 그래도 괜찮은데 울 회사 근처는 그냥 원룸 뿐! 회사 주변 전세가 아주대 근처보다 비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