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레벨유 프로(Level U Pro) 개봉기,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듣는 Level U Pro UHQ 음질!

레벨유 프로 개봉기를 오랜만에 작성해봅니다. 레벨 유 프로(Level U Pro)를 구입한 이유는 워낙 요즘 날씨가 춥다보니 길게 늘어뜨린 이어폰과 연결된 주머니 속 스마트폰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레벨 유 프로 개봉기를 작성하기 전까지 꽤나 긴 블로그 공백기를 가졌었는데 이를 시작으로 다시금 IT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개봉기를 통해 블로그 소식을 전해봅니다.







삼성 레벨유 프로, 가격에 어울리는 박스!

 

삼성 레벨유 프로(Level U Pro)는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 중에서도 어느정도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기존 레벨유 대비 높아진 성능 그리고 소비자들의 VOC를 반영한 디자인 채택으로 첫번째 레벨유 제품보다 꽤나 높아진 가격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초기 출시 행사를 통해 2만원가량 할인해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현재 또한 네이버 최저가를 보면 7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레벨유 프로(Level U Pro) 제품 박스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기존 제품인 레벨유 대비 변화한 넥밴드의 디자인과 커널형 이어폰으로 변한 부분을 이미지로 보여주는 것이 박스의 대표 이미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기타 다양한 전자제품 박스들과는 달리 박스 옆면에는 특별한 스펙사항이 표기되어 있지 않으며, SAMSUNG LEVEL U RPO라는 제품명만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삼성 레벨유 프로는 무엇보다 UHQ 음질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그러나 갤럭시S6 엣지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에는 해당 음질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것이 아쉬운 사항입니다. 

공식적으로 레벨유 프로가 UHQ 음질을 지원하는 기기의 대상은 '갤럭시S6 엣지+, 갤럭시 노트5'입니다. 이는 최신 스마트폰에 대해서만 지원이 되는 사항으로 갤럭시S6 엣지 사용자로서는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한 레벨유 프로에서 특징으로 제시하고 있는 사항을 나열해보면 하기와 같습니다.


 디지털자키닷컴 - 삼성 레벨유 프로(Level U PRO) 특징! 
  ━ 1. Bluetooth UHQ audio
  ━ 2. 2 Way Speaker units (13mm Dynamic, 13mm Piezo Speakers)

  ━ 3. Splash and Sweat Resistant

  ━ 4. Dual-Mic NR/EC (Noise Reduction and Echo Cancellation)

  ━ 5. Magnetic Ear Buds which control call and music

  ━ 6. Hybrid canal type ear tips

  ━ 7. Flexible urethane joint


필자가 사용자로서 무엇보다 전작 대비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 꼽는 사항은 커널형 이어팁입니다. 전작인 레벨유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던 중요한 이유가 커널형 이어팁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물론 커널형 이어팁에 대한 부분은 개인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커널형이 아닌 제품을 착용하였을 때 귀에서 이어폰이 탈출하는 경험을 자주 겪는 관계로 이는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레벨유 프로 박스 개봉 그리고 변한 디자인!

 

디지털자키닷컴 IT 블로그를 2009년부터 운영해오면서 항상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IT제품의 개봉기입니다. 개봉기 중에서도 특히 박스를 오픈할 때의 그 느낌은 제품을 사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테이핑 봉인되어 있던 레벨유 프로를 개봉해서 전작 대비 변한 제품의 모습을 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레벨유 프로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위 사진처럼 레벨유 프로 본체가 플라스틱 고정틀에 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격으로 인한 제품의 이동을 막고자 투명 테잎으로 윗부분 좌우 그리고 아랫부분 이어팁 부분 총 세 부분을 고정하였습니다.

레벨유 프로 제품의 중앙부에는 많은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각종 잡동사니의 집합소로서 박스 형태로 구성품을 담고 있습니다.


정면에서 바라보면 위와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지만 잡동사니가 들어있는 박스 위에는 이 제품명이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넥밴드의 사이즈가 커서 의외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실제 목에 거치해보았을 때는 왜 이 사이즈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구매해서 사용해보면 이는 사용자를 고려해서 디자인하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전 사진에서는 잡동사니가 도대체 어디에 들어있다고 말하는지 모를 수 있는데 실제로 꺼내보면 이처럼 꽤나 높은 크기의 작은 상자 형태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옆으로 보이는 레벨유 프로의 본체 모습은 전작 대비 무게 중심을 사용자의 VOC에 맞게 설계하고자 한 노력이 보이는 부분들이 눈에 띄는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떤 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레벨유 프로대비 많이 저렴한 레벨유 제품의 디자인만 보고 오셔서 비교해본다면 확연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를 포함 많은 소비자들이 별로 신경쓰지 않는 잡동사니 구성품을 살펴보면 '간단 사용 설명서, 여분의 사이즈별 이어팁, USB Cable'이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는 특별히 볼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고 위 구성품에서 가장 필요를 느끼는 것은 사이즈별 이어팁 입니다. 자신의 귀에 맞는 이어팁을 사용함으로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레벨유 프로 제품의 이어폰이 귀에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벨유 프로 본체 제품과 더불에 제공되는 구성품으로 '사이즈별 이어팁'이 있는데 3개의 사이즈 좌우 총 6개가 제공됩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기에 기본으로 레벨유 프로 이어폰에 끼워져있는 이어팁을 탈거해서 비교해보았습니다. 앞쪽 라인에 있는 것이 기본으로 끼워져있는 이어팁의 사이즈이고 뒤쪽이 여분으로 동봉되는 이어팁입니다. 세종류의 이어팁 중에서 중간 사이즈가 기본으로 끼워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브릿츠에서 넘어간 삼성 레벨유 프로의 디자인!

 

중소 업체 중에서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꽤나 잘 팔리고 있는 브릿츠 제품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또한 개인적으로 구입하여서 사용한 제품인데 컨트롤 패널이 위치한 부분이 너무 무거워서 이어폰을 귀에 끼운 상태에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스르륵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 박스 제품 이미지에서도 볼륨 컨트롤 부분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하면서도 그 부분이 너무 큰 무게를 차지하고 있어 사용함에 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삼성 레벨 유 프로(Level U PRO) 제품의 본체를 꺼내서 따로 간단히 살펴보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품에 레이저 각인된 부분들은 비닐 테잎으로 보호필름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보호필름을 제거하는 것이 개봉기에서의 큰 재미중 하나입니다.

레벨 유 프로를 구입하였는데 실제 제품의 본체를 보면 LEVEL 이라고 제품의 라인이 적혀있을 뿐 그 등급인 PRO라는 부분은 각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에서 출시한 쓸만한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은 기어 써클(Gear Circle)을 시작으로 레벨유(Level U) 그리고 지금 이 제품 레벨유 프로 이렇게 세가지를 대표로 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저렴한 전작 레벨유(Level U)가 아닌 레벨유 프로(Level U PRO)를 선택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위 사진에서 보이는 이어폰 부분입니다. 바로 커널형 이어폰인데 이는 개인의 귀 형태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단정해서 말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커널형만 선호합니다.


커널형 이어폰이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주변 소음을 차단하다 보니 보행자가 주행 중인 차의 경적음을 듣지 못할 정도로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으니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삼성 레벨유 프로(Samsung Level U PRO) 이어폰이 넥밴드에 연결되어 나온 부분을 보면 크롬 느낌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사용하면서 경험해야할 부분이지만 벌써부터 이 부분의 단선에 대한 우려가 높아 보입니다. 

이어폰이 연결된 선이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부분이기에 넥밴드 연결 부분에서 라인에 대한 부하를 완충해줄 수 있는 고무 패킹 정도 있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레벨유 프로 제품은 EO-BN920CBKG 제품으로 블랙 색상 제품입니다. 골드 제품(EO-BN920CFKG)과 더불어 블랙 제품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레벨유 프로입니다. 

색상 무관 공통적인 제품 모델명은 EO-BN920으로 200mA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은 중국에서 진행한 것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200mA 배터리가 내장된 것을 보고 레벨유 프로의 스펙상 사용시간 성능을 살펴보면 '연속재생시간 최대9시간, 연속통화시간 최대9시간, 연속 대기 시간 최대 300시간'으로 스펙상으로 살펴보았을 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게 실제 사용해보면서 제품의 사용시간을 체감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보았듯이 레벨유 프로에 들어간 배터리 200mA 용량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다면 왠만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호환되는 케이블을 통해 레벨유 프로를 충천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잠깐이나마 시간을 내서 충전한다면 업무중 그리고 쉬는 시간 음악감상에는 아무 무리없이 레벨유 프로와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레벨유 프로는 2 MIC 구성으로 주변부 노이즈 제거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합니다. 레벨유 프로를 이용하여 통화할 때 사용되는 MAIN MIC 홀입니다.


주변부 노이즈를 받아들여 제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SUB MIC 홀 입니다. 넥밴드 중에서도 목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작 레벨유에서도 채용된 솔루션으로 통화시에는 필수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특히 기어 써클의 경우 MIC가 하나여서 주변부 노이즈가 그대로 들리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레벨유 라인에서는 2 MIC 솔루션이 필수로 채택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레벨유 시리즈에는 물리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볼륨UP, 볼륨DOWN, 재생/일시정지 버튼입니다. 기존 레벨유 제품에서는 페어링 버튼까지 재생/일시정지 버튼에 구현되어 있었으나 레벨유 프로 버전에서는 아래에서 볼 수 있겠듯이 전원버튼 부분에서 페어링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삼성 레벨유 프로(Level U PRO)의 경우 전원 버튼이 이처럼 슬라이드 버튼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맨 오른쪽으로 밀어서 블루투스 페어링 시키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개봉기이기에 레벨유 프로를 개봉해서 갤럭시S6 엣지에 블루투스 페어링시켜보니 별다른 작업 없이 블루투스 이어폰 형태로 페어링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 출시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림과 같은 부가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미디어 재생, 전화 통화를 뛰어넘는 알림과 같은 부가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레벨유 프로에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은 'Samsung Level'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 레벨유 프로 간단한 개봉기에 대한 총평 

삼성 레벨유 프로(Samsung Level U PRO)의 경우 전작인 레벨유 대비 간단한 특징적인 부분을 설명하자면, 착용했을 때의 무게중심 변화 그리고 음질의 변화 정도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필자는 레벨유 프로의 전작을 사용하지 않아서 레벨유 프로(Level U PRO)를 구입할 수 있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레벨유(Level U)를 기존 유저라면 갤럭시S6 엣지+, 갤럭시 노트5에 한해서 지원되는 UHQ 음질, 무게 중심의 변화로 인한 사용성 향상, 커널형 이어팁으로의 변경에 매력을 느껴 3만원의 기회비용을 지불하며 기변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위 언급된 세가지 매력은 레벨유 라인업이 삼성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필자와 같이 커널형 이어폰에 매우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면요... 그리고 플라스틱 넥밴드의 무게중심 변화는 소비자의 VOC 반영 건이라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이 또한 사용해봐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레벨유 프로(Level U PRO)는 출시와 동시에 일주일 정도 고민을 거듭해서 구입하게 된 제품으로 이제 막 사용을 해봐야 하는데 사용에 따른 후기는 추후 추가적인 사용기 리뷰를 통해서 전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사진 : 디지털자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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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갤6부터 지원하는걸로 나와있는데요? 제동생도 갤6인데 uhq 옵션 들어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