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싱크마스터 T27A550 모니터의 구입 개봉! 설치기!입니다.
싱크마스터 T27A550를 구입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오프라인으로 T27A550을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삼성 디지털프라자 방문목적은 저희집 안방에 놓을 삼성 LED TV 22인치를 구입하는 것이었습니다.
LED TV의 22인치가 있기는 하지만 소요가 다소 적은 편이라 갖다놓지 않았고 제품이 해당 디지털프라자매장에는 등록되어있지않았습니다.(
직접 매장 프로그램에서 모델명 검색하는 것을 보았으나 나오지 않았음.) LED TV로 고집하다가 32인치로 가자니 크기가 컸기에 결국에는
LED 모니터쪽으로 가서 FullHD TV를 지원하는 T27A550 모니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러모델을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T27A550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T27A550은 원래 용도는 PC 모니터지만 TV의 용도로 구매하였기에 달랑 모니터만 놓아두고 사용을 시작하였습니다.
직접 들고온 삼성 싱크마스터 T27A550 모니터!
T27A550는 27인치인만큼 박스의 크기도 매우 컸습니다. 저희집 데스크탑 모니터는 17인치(2003년산)를 사용중이기에 저런 박스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와이드로 꽤나 넓은 박스의 크기에 놀랐습니다.
박스의 내부모습입니다. 스티로폼으로 다소 좁아보이는 박스안에 꼼꼼하게 잘 들어가있습니다.
최근의 대부분 모니터들은
받침대를 조립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위처럼 몇번의 끼워맞춤과 나사조임으로 조립을 마칠 수 있습니다. 준비물로는 정상 기능의 손과 +자 드라이버가 필요했습니다.
기본 구성으로 들어있는 리모컨과 조립중인 받침대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옆에 여러 케이블선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케이블들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있던 20여년의 세월이 지난 TV를 버리고 위 모니터를 TV용도로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TV수신 케이블도 기존것을 사용하였고 기본 구성품중에서는 전원케이블만 사용하였습니다.
아직 박스안에 들어있는
T27A550 모니터의 뒷모습입니다.
T27A550의 뒷면으로 오른쪽부분에
각종 케이블들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저중에서 TV용도로 사용할경우 가장 왼쪽에있는 TV수신 단자에만 연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중간 밑부분 두개의 구멍은 받침대 연결 고정을 위해 나사를 끼워 조이는 구멍입니다.
모니터
본체와 받침대를 연결하는 장면입니다.
(제 손이 출연했네요.) 받침대를 밀어넣어서 구멍과 구멍을 맞추고 나사를 넣고 조여서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받침대와 본체의 조립을 끝내고 사진을 찍기위해 라텍스 매트리스위에 살며시 올려놓았습니다.
모든 조립을 끝내고 테두리 비닐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정상적으로 받침대를 이용하여 세워놓은 장면입니다.
TV를 목적으로 구입하였기 때문에 설치하자마자
자동 채널 설정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일반채널부터 유선채널 DTV 채널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검색해줍니다.
T27A550을 구입하고 TV로 설치해놓고보니
TV로도 전혀 손색이없어보이는 제품입니다. 앞으로 사용은 더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TV로서 역할을 충분히하고 있으며 부모님도 매우 만족하고계십니다.
구입한 후에 제품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사용하는 사람이 불편함없이 사용한다면 평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보입니다.
현재 위 모니터의 TV화질에도 매우 만족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