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AS351 사운드, 안드로이드 도킹스피커 오디오는 추천할 만한 제품일까. 필립스 AS351을 접한지도 어느덧 20여일이 지났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피커가 필립스에서 세계최초로 출시되서 매우 기쁜 마음이었고, 사용하게되서 더 기뻤습니다. 기존에 갤럭시S2의 내장 스피커를 이용해서 세이캐스트와 같은 음악방송을 듣곤했는데, 안드로이드 도킹스피커 오디오, 필립스 AS351 덕분에 좀더 나은 소리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어폰도 싸고 저렴하면서 이어폰의 소리전달 기능만 해주면 구입해서 사용하는 막귀지만 역시 갤럭시S2의 내장 스피커와 필립스 AS351과 같은 도킹 스피커로 듣는 것은 막귀를 가진 사람에게도 엄청난 차이를 느끼게 해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필립스 AS351이 갤럭시S2에 맞춰 역할을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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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351과의 도킹을 통한 간단한 연결!  

필립스 AS351과 갤럭시S2를 도킹하면 갤럭시S2가 자동으로 블루투스를 활성화시켜 서로 눈을 맞춰 연결합니다. 기존에 위와 같이 인터넷창과 같은 다른 작업을 하더라도 인식하고 연결을 시도합니다.

블루투스가 활성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의 활성화 후 필립스 AS351과 연결이 완료되면 그 후에 음악재생 혹은 동영상 재생과 같은 작업을 하면 됩니다.

음악재생 어플을 실행시켜서 필립스 AS351을 통해서 재생시키는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밑에서 동영상을 통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2 속 아이유의 모습이 아름다운 밤입니다.
 

갤럭시S2와 필립스 AS351과의 도킹이 완료되면 기본적으로 Fidelio 어플이 자동적으로 실행됩니다. Fielio 어플의 기본 화면으로서 탁상시계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필립스 AS351 사용 환경!  

위와 같이 듀얼모니터 바로 앞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밑에서 보여드릴 동영상의 촬영구도 또한 이 사진과 같은 구도로 촬영하였습니다.

책상에 놓인 필립스 AS351의 사용 환경이 마우스선, 키보드선, USB선, RGB선 등으로 복잡하지만 복잡함 속의 깔끔한 필립스 AS351 배치가 더 돋보입니다.


필립스 AS351 음악재생!  
필립스 AS351! 안드로이드 도킹스피커 오디오를 갤럭시S2를 이용하여 작동하는 사용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동영상에 포함된 노래들의 저작권은 각각의 저작권자들에게 있습니다.)  

갤럭시S2를 필립스 AS351에 도킹한 상태로 음악을 재생한 모습입니다. 잠시나마 필립스 AS351 스피커의 웅장한 소리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구도에서 필립스 AS351의 소리를 영상으로 촬영해보았습니다. 이전 영상보다 좀더 AS351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도킹해제 후 필립스 AS351과 갤럭시S2!  
필립스 AS351은 기본적으로 도킹이 되어 음악이 재생되는 것이 아닌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재생이 기본구성이기 때문에 도킹을 해제하여도 필립스 AS351의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도킹된 상태에서 재생중인 갤럭시S2를 필립스 AS351로부터 도킹해제하는 모습입니다. 도킹을 해제하여도 기존에 재생되는 음악은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킹이 해제된 상태에서 갤럭시S2를 통해서 음악을 변경하면서 재생하는 모습입니다. 노래 소리는 계속 필립스 AS351을 통해서 재생되고있는 상태입니다.


예상되는 문제점 확인!  
블루투스로 연결된 필립스 AS351과 갤럭시S2의 음성명령 및 음성대화 기능간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기능의 실행을 확인하였습니다.(사실 이 기능은 갤럭시S2에서 제어되는 부분입니다.)

기존에 갤럭시S2의 음악이 필립스 AS351을 통해서 흘러나오고 있을 때에 음성명령 기능을 실행시킨 모습입니다. 음악 재생이 중단되었다가 자동으로 재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악이 재생되는 도중에 음성대화 기능을 실행시켜 놓은 상태로 부끄럽게도 제 목소리가 출연하게되었습니다. CANTATA 최초 음성 출연입니다. 또박또박!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음성대화 기능이 자동으로 종료되면서 자연스레 음악재생으로 넘어갑니다.


AUX 외부입력과 스마트폰 재생 우선순위!  
어쩌면 중요할 수 있는 필립스 AS351에서 처리하는 입력값의 우선순위입니다. 필립스 AS351은 다른 제품과 다르게 외부입력 기능이 있엉서 AUX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장치들의 소리를 입력받을 수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었을 때 두가지의 입력이 들어오는데 이에 대한 우선순위를 확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AUX를 통해서 노트북의 K.KBS 재생소리가 출력되나 갤럭시S2의 음악을 재생시키자 바로 스마트폰 재생으로 전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ㄴ디ㅏ.


필립스 AS351 음량!  
필립스 AS351의 재생 음량 조절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연결 음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필립스 AS351에서 자체적으로 또한 음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이중으로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더 폭넓은 음량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필립스 AS351과의 생활!  

필립스 AS351을 20여일간 사용하면서 아무래도 어떠한 기기든 간에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듭니다. 사실 기존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대한 도킹스피커 오디오가 없었으므로 갤럭시S2를 사용하면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기회가 닿아서 사용해보니 왜 사람들이 더 좋은 이어폰, 더 좋은 스피커를 찾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노트북 사용에 있어서도 내장 스피커로 2008년부터 계속 사용해왔었는데 AUX로 필립스 AS351에 외부입력시켜 재생하는 인터넷강의 및 영화의 음향은 또한 외장 스피커의 사용 이유를 알려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용 도킹스피커 오디오가 최초로 출시되어 4가지 종류로만 현재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격부분에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한 음악감상 혹은 라디오 감상이 생활화되신 분이라면 가격을 떠나서 도킹스피커 오디오의 활용을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안드로이드 도킹오디오 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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