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린토론마당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열린토론마당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임직원간·부서간 토론 및 의견수렴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토론회입니다. 공사의 업무상 중요한 토론회에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와 블로그기자단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또한 공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회의라는 것이 매우 정형화되어 있으며 의견표출에 있어서 제한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한국지역난방공사 열린토론마당에 직접 참여해보니 상당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깨너머로 배우고 온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또 다른 이야기!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OT를 가다!


다시 찾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언제 내려앉았는지 나무 밑에 자리잡은 눈이 다 녹지도 않은 날에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를 다시 찾았습니다. 두번째로 방문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를 가기 위해 두시간여의 버스여정을 마치고 멀찍이 보이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표식을 보고는 서둘러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첫 방문때는 워낙 경황이 없었던지라 카메라 생각도 못했었기에 이번에는 정신을 차리고 길거리에서 '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거기자단이다!'를 보여주며 걸었습니다.

담장 너머로 보이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의 모습입니다. 본사라고 하기에는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의 건물과 외관입니다. 대기업들과 크게 비교되는 공사 특유의 검소함이 느껴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의 정문에 다다랐을 때 두그루의 나무가 마치 저를 반기듯 서있는 모습에 셔터를 누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켜 걸어가도 되는 두그루의 나무였지만 통과해 걸어가는 제 모습이 상상되십니까.

이미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분들의 출근시간이 한참 지난 한산한 오전시간입니다. 앞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으로서 이 정문을 몇번이나 통과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여러분들께 이 정문을 여러번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공사라는 딱딱함을 무너뜨린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앞인데, 그 앞에 쌓여있는 눈들은 참으로 날씨의 딱딱함을 신랄하게 보여줍니다. 

이곳에 오면 매우 반가운분이 인사해주십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이곳까지 오는 길목에 처음 뵙는분이기에 반가울 뿐더러 말까지 걸어주셔서 인사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말을 걸어주시는데 용무를 물어보십니다! 아무래도 한국지역난공사 직원의 느낌은 아닌 대학생 블로그기자단이다 보니 많이 의아해하셨습니다. 바로 이곳에는 두시간 동안 달려온 제게 기상 후에 처음으로 말을 걸어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경비아저씨가 계십니다.

두번째 방문임에도 새로운 느낌의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입니다. 역시 5층 건물로 매우 검소한 느낌의 건물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앞에는 조형물이 세워져있는데 어떤 의미를 상징하는지 자세히 보지 못해 아쉽기에 다음 세번째 방문시에 알아볼 예정입니다. 아직도 이것저것 둘러볼 마음의 여유는 없었나봅니다.


처음 느껴보는 실무! 열린토론마당에 앞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2012년 제2회 열린토론마당에 들어가기 앞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 중에 일부가 모여 회의의 토론주제 및 진행사항에 대해서 숙지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대한 이야기가 실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보도 잠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사보를 통해서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의 이야기가 많이 알려졌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열린토론마당에 대한 문서를 사전에 꼼꼼하게 숙지하고 있는 대학생 홍보대사의 모습입니다. 

역시 열린토론마당에 대한 문서를 숙지하고 있으며 다른 홍보대사는 열린토론마당에 들어가 촬영할 때 사용할 카메라의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알림! 2012년 제2회 열린토론마당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이 참석한 2012년 제2회 열린토론마당에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영상물 제작 종합편집영상(안)에 대한 직원의견 수렴이 주제였습니다. 어떠한 영상이 한국지역난방공사를 PR하기 위해서 준비되어있는지 매우 기대되었습니다.


엄숙한 첫 느낌의, 대회의실!  

Multi-Communication 활성화를 위한 2012년도 열린토론마당의 시작에 앞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분들의 참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기업의 실질적인 업무회의에 직접 참석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엄숙한 분위기에 매우 당황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많은 임직원분들이 2012년 제2회 열린토론마당에 참석해주셨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홍보영상물에 대한 직원의견 수렴이라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시작 전부터 영상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열린토론마당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님의 입장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계신 정승일 사장님은 열린토론마당의 자료부터 살펴보셨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님이 계시니 더욱 열린토론마당의 분위기는 엄숙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익숙치 않은 대학생으로서 생소하면서도 어깨너머도 지켜보고 느껴볼 수 있는 이런 실무의 기회에 매우 감사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2012년 제2회 열린토론마당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이번 열린토론마당에서의 토론주제에 대해서 브리핑해주셨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많은 임직원분들이 사내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주셨습니다. 소규모의 회의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임직원분들이 참여하시는 회의여서 놀랐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의 신분인 저희는 벽쪽에 배치되어있는 의자에 앉아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부담스러운 앞자리보다는 뒤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심적으로 부담이 덜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영상물의 과정!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영상물 제작을 담당한 외주업체에서 직접 참석하여 종합편집영상(안)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영상물은 대국민 영상(일반인 대상)으로 한가지 그리고 비지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한 영상 한가지 이렇게 두가지의 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영상물에 대한 시놉시스입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강점인 에너지활용에 있어서 경제성-친환경성-공익성을 중점으로 구성된 영상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홍보영상물은 현재 직원분들의 의견수렴을 통해서 제작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음달 즈음에는 아마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해당 홍보영상물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정의 도가니, 대회의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영상물 제작을 맡은 홍보팀의 팀장님(좌측)께서 종합편집영상(안) 시청 후의 의견수렴을 위해 홍보영상물에 대해서 브리핑하셨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영상물의 중요성을 알고 계시고 홍보영상물의 제작을 담당하고 계시기 때문에 의견수렴에 상당한 열정을 보이셨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승일 사장님께서도 이번에 열리토론마당을 통해서 시청한 홍보영상물 제작 종합편집영상(안)에 대해서 핵심을 짚어 지적하시면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수익 상황 및 이미지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셨고 그 이야기속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학교에서부터 직장에 이르기까지 역시 필기를 하는 자세는 항상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처럼 의견수렴을 함에 있어서 한마디 한마디 놓칠 새라 꼼꼼히 메모하시는 모습에서 열정을 보았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지원본부장님께서는 홍보영상물 제작 종합편집영상(안)의 스토리텔링 접근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지원본부장님의 말씀에 공감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한 아이의 엄마가 자녀를 키우면서 그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갖고 스토리텔링을 하는 방법이었으면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잘 모르시는 국민들에게 다가가기가 좀 더 괜찮았을 것 같다는 부분이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열정의 도가니, 대회의실! 2012년 제2회 열린토론마당에서 저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의 열정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 6명에게 발언권을 주셔서 모두 홍보영상물 제작 종합편집영상(안)에 대해서 발언을 할 수 있었으나 오히려 방해가 되었던 것은 아닌지 지금도 걱정이 됩니다.


엄숙하지만 편안한 분위기의 대회의실!  

열린토론마당의 첫 느낌은 엄숙함 그 자체였으나 점점 회의에 집중하게 될 수록 그렇게 딱딱하지만은 않은 분위기의 회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각각의 다른 부서 임직원분들이 모여서 서로에 대해서 배려하고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어느새 제 몸의 긴장이 풀어졌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회의임에도 홍보영상물의 개선 및 보완을 위한 의견에 있어서는 확실한 발언들을 해주셨습니다.

의견 발언을 위한 빨간불이 켜질 때면 항상 생각을 하셨었다는 듯이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위한 의견들을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모습이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서 한건택 부사장님이 말씀하셨던 그 애사심을 갖고 계신 임직원분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홍보영상물에 대한 중요한 의견수렴을 위해서 다른 임직원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계시는 홍보팀의 팀장이십니다.


의외의 행운, 번호 10번!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린토론마당이 개최되면 토론마당의 종료 후에 열린토론마당 참석 임직원분들을 대상으로 번호표의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해주십니다. 아마 의견수렴을 위한 회의참석에 대한 작은 답례라고 보입니다. 본래 임직원분들이 대상이지만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인 저희에게도 기회를 주셔서 저는 10번의 번호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5개의 번호표를 추첨 하였는데 번호 10번이 제일 먼저호명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추첨을 통해 이런것을 받아보는게 처음인지라 얼떨떨해서 많이 기뻐하지도 못했는데 속으로는 정말 기뻐했습니다. 상품의 내용물은 비밀입니다.


어깨너머 배운 실무! 열린토론마당!  

항상 대학교의 틀 안에서 기업이 어떤 곳인지 이야기만 들어왔을 뿐 직접 보고 듣고 느껴보는 기회는 없었기에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말그대로 어깨너머 실무를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회의를 함에 있어 그 회의의 진행 방법, 발언의 방법, 의견수렴의 자세 등에 대해서 아주 잠깐이지만 직접 참여도 해볼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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