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소미의 공식 의미와 어원! |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캐릭터는 따뜻함과 깨끗함의 기업 이미지를 기본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신뢰감과 친숙함을 전달하고, 봉사와 실천으로 전하는 미래 에너지를 상징하고 있다.
둥근 얼굴은 청정 에너지의 근원인 태양을 상징하고, 벌의 몸통 형태를 띤 배관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에너지를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전하는 의미를 가지며, 전체적으로는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고자 하는 지역난방공사의 사업영역을 이미지화 하여 나타내고 있다.
따소미라는 캐릭터 이름은 처음 들어도 왠지 모르는 친근함이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순 우리말로 구성되어 있는 단어의 경우 많이들 그렇게 느끼게 되는데 따소미도 그 케이스라서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따뜻함'이라는 단어와 사랑을 뜻하는 고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 '다솜'을 조합하여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이미지를 '따소미'라는 캐릭터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따소미와 함께할 대학생 홍보대사 명칭! |
지난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이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팀별로 명칭을 선별, 제출하였습니다.
'따눔이' - 공식 캐릭터인 따소미와 따뜻함을 나누어 드리겠다는 의미의 나눔을 합친 명칭
'온애어' - (溫愛er)따뜻함을 사랑하는 사람들
'위나래' - Warm Eco-friendly corporation의 날개
'溫누리', '따온누리', '온통(通)', '난방공감'
따소미 캐릭터의 열다섯가지 얼굴! |
한국지역난방공사 따소미 캐릭터의 응용형으로 각 상황에 맞는 캐릭터의 형태가 제작되어 각종 홍보물 및 공식블로그 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응용형 캐릭터는 총 15개입니다. 상황과 함께 따소미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아래에 따소미 캐릭터와 함께 각 상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 세개 캐릭터 상황중에서 알리는말씀이 역동적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다급하게 무엇인가 알리는 느낌이 들지 않으십니까. 지난번 포스트에서 알려드렸던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훈훈한 난방비를 지원합니다!'를 보시고 아직도 에너지복지요금 지원 대상임에도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4월 30일까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관련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을 법한 따소미 캐릭터입니다. 실제로 지역난방공사에서 공사하는 곳의 상황 표지판을 보지 못해 알 수 없지만 일부 사용되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좌측부터 따소미 캐릭터에 맞는 상황은 '따소미와 주부', '날으느 따소미',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가장 가까운 고객은 역시 주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역난방과 관련된 관리비에 민감하신 분들이 대부분 주부이시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상황의 따소미 캐릭터는 무엇이든 도와줄 수 있는 슈퍼맨을 떠올리게 합니다.
파란색 전화기를 들고 있는 따소미 캐릭터는 항시 친절대기를 하고 있는 따소미 고객상담센터를 떠올리게 합니다. 지난 판교지사 방문시에 들렸던 고객상담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고객상담센터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봉사하는 따소미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행복나눔단의 명칭을 반영한듯 보입니다. 따뜻한 행복을 나누어준다는 의미가 정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따소미와 함께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
아쉽게도 사전에 이벤트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서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이벤트들에 대해서는 참여해보실 수 있게 블로그를 통해서 빠르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함을 나누는 따소미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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