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블로그기자단 모집공고는 기본! |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을 하게 되면 실질적인 것으로는 매월 활동비와 함께 최종적인 평가를 통해서 우수자들에게 장학금 항목으로 포상이 주어집니다. 또한 매월 우수자에 대해서도 포상이 주어집니다. 조금더 추상적인 것으로 보면 공사의 마케팅 전략 및 실무에 대해서 취재 혹은 참여를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로의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의 경우 해당 기업 실무자들과 함께 직접적인 소통을 하며 기업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기에 6개월의 활동 기간이 손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블로그기자단 or 홍보대사 선택의 기로! |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지원서 작성 팁! |
제가 작성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블로그기자단 지원서의 모습입니다. (세세한 내용은 비공개)
블로그기자단 지원서의 경우를 예로 들고 있지만 홍보대사도 전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여느 대외활동 지원서와 마찬가지인 항목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인 항목이며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인적사항], [일반사항], [경력 및 활동사항], [수상경력],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관심분야, 블로그 기자단 활동포부 및 계획], [블로그/SNS 페이지 PR] 이렇게 일곱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팁이 합격을 위한 정도는 아니지만 제가 집중했던 부분을 알려드리자면 블로그기자단의 경우 대학생 홍보대사와 차별화되는 무언가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괜히 블로그기자단과 홍보대사를 각각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객관적인 수치적 요소
블로그기자단이라는 이름에 포함되어 있듯이 블로그가 아무래도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보면 단적으로 그 사람의 성실성과 활동을 통해서 보여줄 앞으로의 모습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에서의 체크 포인트는 '방문자수'와 함께 '누적 포스팅수' 그리고 성실도와 연계되는 '글의 발행주기 상태'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글의 질과 양도 중요하지만 발행주기와 관리상태가 블로그에 대한 평가요소에서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의 주 활동은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활성화 정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 체크 포인트로 '페이스북의 친구수'입니다.
경력 및 활동사항의 경우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 성격과 유사한 타 기업 활동들도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왔던 블로그 관련 활동들이면 그 경력 또한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수상경력의 경우 있으면 좋고 없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위 서류 제출시 수상경력이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 주관적인 요소
주관적인 요소는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관심분야, 블로그 기자단 활동포부 및 계획]이 위치해있는 두번째 쪽의 모든 내용입니다. 사람마다 제각각 인생을 살아왔고 이 시점에도 살고 있기 때문에 참으로 주관적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한정된 페이지안에 자신의 인생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식상하기로 소문난 성장과정 따위는 과감하게 도려내버려야 합니다. 블로그기자단 지원자로서 자신의 인생이 이러하기 때문에 블로그기자단 활동에 제격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글을 작성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관심분야와 활동포부 및 계획에 대해서는 블로그기자단 활동과 관련된 관심분야를 이야기해 자연스럽게 활동포부 및 계획으로 이어나가는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서류합격, 그리고 2차 면접의 과정! |
많은 사람들이 소품과 함께 PR을 준비해왔는데 저는 CANTATA 한캔과 외워둔 내용을 갖고 면접장을 찾았습니다. 후에 들어보니 운이 좋게도 CANTATA를 기억해주셨습니다. 이처럼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기억시킬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자기PR이 있는 경우 소품들은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있으면 기본 없으면 무성의하다라는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품의 준비도 그 사람의 면접에 대한 성의와 노력의 정도를 보여줄 수 있는 한가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기PR의 시간이 있는 면접의 경우 반드시 작은 소품이라도 한가지 동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면접 질문 유형
2. 블로그기자단으로서 활동 방향은 무엇입니까?
3. 온라인 활동에 있어서 무엇을 통해 객관적인 성과를 알 수 있습니까?
4.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까?
5. *** 활동을 하였는데 그 활동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였으며 무엇을 얻었습니까?
6. 블로그기자단은 5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는데 자신이 팀 내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까?
최종합격의 기쁨과 발대식 및 OT 참석! |
1차 서류, 2차 면접의 과정을 모두 순조롭게 거치면 최종합격의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합격이 되었다고해서 끝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모집공고를 통해서 사전에 명시된 '발대식·OT 불참 시 자동탈락' 이 부분을 주의해야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인재여도 활동을 시작함에 있어서 처음부터 순조롭게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탈락되는 것이 마땅하기에 서류접수 전부터 합격을 전제로 발대식·OT의 참석 가능여부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가물가물한 발대식 그리고 지양해야할 자! |
혹시 경고누적으로 제적이 되는 상황에 이르는 기본적인 활동사항을 지키지 못할 의지박약 대학생들이라면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더불어 해당 기업에 대해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어떤 기업이 되었든 대외활동에 대한 신청을 지양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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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TA에 의해 창작되거나 옮겨진
"한국지역난방공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블로그기자단 서류/면접 합격 팁!" 은(는) 본 블로그의 필자(CANTATA)의 허락에 의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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