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동다운 상권이 몰려있던 곳! |
열명의 티모터들이 부산에서 찢어졌고, 제가 속해있던 팀은 세명으로 구성되어 티모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명의 티모터들이 부산대앞을 찾았을 때 던킨도너츠에서 위와같이 자신이 먹고 싶은 도넛과 츄러스를 골라 구입하였습니다.
소소한 선택이었지만 가격은 역시 만만치 않은 4,000원이 나왔습니다. 적어보였는데 금액은 전혀 적은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퉁퉁한 무게의 사진기를 들고다니면서 여행할 때 지갑을 꺼내고 지폐를 내미는 걸리적거림은 여행자들이라면 한번쯤 느껴보셨을 것입니다.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야하는 번거로움은 전혀 느낄 수 없는 티머니 카드로의 결제!
던킨도너츠에서 도너츠와 츄러스를 먹고 나왔더니 티머니 결제가 가능한 또다른 SPC 계열 베스킨라빈스가 바로 보였습니다. 베스킨라빈스도 들려서 아이스크림을 맛볼까 했는데 부산의 여러곳을 좀 더 즐기기 위해 베스킨라빈스는 건너 뛰기로 하였습니다.
대각선 횡단보도를 건너 만난 파리바게뜨! |
음료를 마시기 위해 파리바게뜨로 찾아갔는데 역시나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각종 빵과 샌드위치들이 열맞춰 놓여있었습니다.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빵과 샌드위치와 곁들일 수 있는 음료 메뉴입니다. 혹시나 가격이 궁금하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각과 후각의 유혹을 잘 이겨낸 티모터는 아이스 카페라떼 한잔을 주문하기로 하였습니다. 결제는 역시나 할인이 적용되는 티머니로 하였습니다. (일반 티머니 카드 : 20% 할인, 팝 티머니 카드 : 30% 할인)
귀여운 캐릭터 형태의 티머니를 투박한 결제기기 위에 올려놓고 결제가 진행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최종적으로 결제가 이루어지고 출력되는 화면으로는 결제 이후의 카드잔액이 표시됩니다.
파스쿠찌 아이스티로서 하루를 마무리! |
벡스코가 보이는 길을 걷다가 부산에서의 티머니 결제 체험 하루를 마무리했던 곳으로 파스쿠찌를 선택하였습니다. 이런 카페는 역시 밤에 보는 조명의 모습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주문에 앞서 항상 고개를 들고 자연스레 응시하게되는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좌측부터 HOT, COLD, NON-COFFEE 순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부산대 앞에서 마셨던 던킨도너츠 아이스 카페라떼 커피를 생각하니 더이상 커피를 선택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갈증도 해소하고 카페인도 없는 아이스티를 선택하였습니다.
아이스티 한 잔을 주문하였고 가격은 4,000원이었습니다. 파스쿠찌는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티머니 결제의 경우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할인율이 일반 티머니 카드보다 크고 항상 저와 함께하고 있는 아이유 팝카드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아이유 티머니 팝카드와 함께한 파스쿠찌 결제는 30% 할인 이벤트의 적용으로 현장할인을 무려 1,200원 받을 수 있었습니다. 4,000원짜리 스위트아이스티를 2,800원으로 마실 수 있는 기회를 누렸습니다.
부산에서의 짧고도 길었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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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TA에 의해 창작되거나 옮겨진
"[티모터1기 "놀고 찍고 맛보고 즐기기" - 부산 티머니(T-money) 결제 체험] 부산에서의 허기진 배를 달래주던 SPC, 티머니(T-money)로 한방에 결제!" 은(는) 본 블로그의 필자(CANTATA)의 허락에 의해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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