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초기화 방법, 공장도초기화(DFU) 방법도 마찬가지!
아이폰5 공장초기화(DFU) 및 일반적인 초기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려 합니다. 지난 아이폰5 사용간에 공장초기화(DFU)가 아닌 일반 초기화로서 아이폰5를 처음 만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초기화하였었는데 그 과정을 통해서 iTunes를 통한 초기화 방법을 하나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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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쉬운 iTunes를 통한 초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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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를 잠시 사용하면서 초기 언어설정 등의 화면 즉 처음 개봉할 때의 순간을 다시 만나기 위해 초기화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기본 초기화를 하면 처음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나 탈옥과 같은 특수한 과정을 거친 경우에는 공장초기화(DFU)를 진행하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과정을 아이폰5를 사용하였으나 일반적으로 어떠한 아이폰 시리즈를 사용하든간에 과정을 동일합니다. 아이폰5와 PC를 USB로 연결한 상태로 iTunes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자동으로 iPhone 동기화가 진행됩니다.

아이폰과 PC 사이 iTunes를 통한 동기화가 완료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연결된 iPhone의 일련번호 및 용량 등의 간단한 정보와 iOS 버전을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메뉴 그리고 백업 메뉴와 함께 각종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위치해 있습니다.

초기화를 위해서는 화면에 바로 보이는 세가지 큰 메뉴 중에서 버전 메뉴의 복원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복원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팝업을 보게 됩니다.
'소프트웨어를 복원하기 전에 "CANTATA의 iPhone" iPhone에 대한 설정을 백업하겠습니까?'
초기화를 한 후에 다시 그 설정을 복원할 목적이라면 백업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백업을 하지 않는 것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소프트웨어를 복원하기 전에 "CANTATA의 iPhone" iPhone에 대한 설정을 백업하겠습니까?' 의 다음 과정으로 '"CANTATA의 iPhone" iPhone을 초기 설정값으로 복원하겠습니까? 모든 미디어 및 기타 데이터가 지워집니다.'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설정값을 복구하는 것과 더불어 아이폰에 저장된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추가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아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이 있는 경우 위와 같은 경고 팝업이 뜨는데 이미 구입한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앱스토어에 기록이 남아있어서 재설치할 수 있기에 크게 개의치 않고 계속 진행해도 되는 단계입니다.
초기화 진행을 위한 iOS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단순한 설정 초기화 과정이라기 보다는 OS자체를 다운로드 받아 다시 설치해서 초기화 시키는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OS를 다운로드 받는 과정을 위와 같이 거칩니다.

다운로드 받은 iOS 소프트웨어를 추출하는 과정을 다운로드 완료 후에 거치게 됩니다. 물론 이 과정을 순차적으로 자동 진행됩니다.

아이폰은 복원이 진행되면 위와 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화면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컴퓨터에서 보여지는 진행상황과 유사하게 아이폰을 통해서도 진행바가 움직입니다.
iPhone 소프트웨어 복원중, iPhone 펌웨어 복원중이라는 두 단계의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폰5 초기화 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복원이 완료되면 위와 같은 팝업창이 뜨면서 자동으로 iPhone이 재부팅됩니다.

설정이 초기화된 깨끗한 상태의 iPhone을 초기화 단계 앞부분에서 진행하여 백업해두었던 기존 백업 데이터를 동기화 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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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초기화와 공장초기화(DFU)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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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초기화와 공장초기화(DFU)의 시작 차이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반 초기화의 경우 USB 연결을 통해 iTunes 복원 버튼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반면 공장초기화(DFU) 과정의 경우 한단계의 과정이 더 필요합니다. 초기에 iTunes와의 연결시 아이폰의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눌러 복구 모드로 진입하여야 합니다.
과정은 위와 같이 일반 초기화와 공장초기화(DFU)로 두가지의 경우로 나뉘나 일반적인 아이폰 사용자는 간단하게 일반 초기화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공장초기화(DFU) 과정의 경우 일반 사용자가 아닌 탈옥한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추천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