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개봉기, 갤럭시S8 사전예약 구매 개통!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개봉기를 늦게 나마 전해드립니다. 삼성 갤럭시S8 제품을 4월 중순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였고, 개봉하며 촬영했던 내용입니다. 손이 작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갤럭시S8+ 보다는 갤럭시S8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해당 개봉기에 보여지는 S/N의 제품은 착하불량으로 인한 교품을 진행하여 제 손에 있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는 다른 S/N의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를 재개통하여 이상없이 사용중입니다.
삼성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BOX! |
삼성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개봉기에서 제일 먼저 보여지는 부분으로 Unit BOX입니다. 이전과 달리 Galaxy 브랜드명은 작게 프린트되어 있고, 파란색으로 크게 프린트되어 있는 'S8' 로고는 매우 인상적입니다.
갤럭시S8 색상을 나타내는 정보는 측면에 'Orchid Gray'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S8, 갤럭시S8+ 시리즈에서 핵심 컬러를 꼽는다면 오키드그레이 색상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색상이 Orchid Gray 입니다.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KT향 제품의 세부 모델명은 'SM-G950NZVAKTO' 입니다. 갤럭시S8 제품 종류 중 갤럭시S8+ 블랙 제품과 같은 6GB RAM, 128GB ROM 스펙의 제품군이 없는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한국에 유통되는 갤럭시S8의 제조국가가 '대한민국' 이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외국에 유통되는 제품은 베트남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갤럭시S8의 간단 스펙의 후면에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스펙으로서 눈에 띄는 부분은 'Quad HD+ Super AMOLED'와 'Earphones tuned by AKG' 두가지 정도 입니다.
상하로 길어진 액정으로 인한 해상도 변화와 삼성의 하만 그룹 인수 후 AKG와의 협업이 특징입니다.
삼성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BOX 개봉! |
삼성 갤럭시S8 Unit BOX 겉에는 제품 정보가 적힌 포장지가 둘러싸여 있어 위와 같이 위 아래로 벗겨내는 방법으로 개봉이 시작됩니다.
갤럭시S8 Unit BOX 전면에는 블랙 색상을 배경으로 깔끔하게 SAMSUNG 로고만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S8, 갤럭시S8+ 시리즈에서 말이 많았던 '검수자' Edition의 정보가 담긴 봉인씰이 측면 모서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씰에 신주식씨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IT 기기들이 그렇듯이 이번에도 새 제품을 증명하는 봉인씰을 개봉하는 것으로 개봉이 시작되어 있습니다. 커터칼로 씰을 뜯는 일은 매번해도 즐거운 일입니다.
삼성 갤럭시S8 Unit BOX 봉인씰을 뜯고 개봉하면 위와 같은 장면을 만나게 됩니다. 자주 보았던 모습과 같이 전면 보호필름에 제품의 특징이 프린팅되어 있어 바로 뜯어내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출고됩니다. 이는 LG G6의 초기 보호필름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LG G6 초기 보호필름은 아주 잠시나마 기본 필름으로도 개봉과 동시에 제거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구성품! |
드디어 보인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제품의 모습입니다. 갤럭시S8, 갤럭시S8+ 제품은 이전과 달리 전면 소프트웨어 키 채용과 함께 전면 액정 칼라 블랙 통일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측면의 메탈 테두리와 백글라스 색상을 보지 않으면 색상별 구별이 어렵습니다.
삼성 갤럭시S8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으로는 중앙에 있는 작은 박스에 들어있는 각종 가이드와 USB C-Type 젠더, OTG 젠더, TA, 이어폰(Tuned by AKG), 이어팁, C-TYPE 케이블이 있습니다.
갤럭시S8 구성품이 이전(갤럭시노트7)과 달라진 부분은 바로 색상의 변화입니다. 전면 액정의 색상을 블랙으로 통일한 것과 같이 이전에 화이트 색상의 구성품이어서 아쉬웠던 구성품들의 색상이 블랙으로 통일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
애플 아이폰을 시작으로 중국 제품들에 이르기까지 이어잭이 없어지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데 삼성 갤럭시S8, S8+ 제품군에는 아직까지 이어잭이 존재합니다.
앞으로도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한 유지되었으면 하는 H/W 구성중 한가지 입니다. USB C-TYPE 채용으로 오디오 출력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어잭의 필요성이 줄어들 수 있으나 유저의 입장에서는 기존 3.5pi 이어폰의 지속 사용 가능/불가능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C-TYPE 오디오 출력 이어폰과 3.5pi 이어폰 두가지를 모두 지원하는 상태에서 이어폰 유형의 선택권은 유저에게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S8 우측으로는 전원키가 위치해 있으며 액정 상단 우측으로는 전면카메라와 홍채카메라가 위치해 있습니다.
갤럭시S8 좌측으로는 볼륨키와 함께 갤럭시S8부터 시작되는 특화 기능인 Bixby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Bixby는 5월부터 국내에 제대로된 서비스가 시작되었는데, 개봉 시점에는 4월이어서 사용을 못해봤으나 개봉기를 작성하는 현재 5월에 사용해본 결과 LG G6에서 언어를 영어로 설정했을 때 가능하던 OK Google의 유용함 그 이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전 S-Voice에 비하면 월등한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우려했던 갤럭시S8의 가장 큰 변화가 바로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입니다. 전면 액정에 위치할 수도 있다는 찌라시와는 달리 후면부 카메라 옆에 위치하게 되어 다소 아쉬운 평을 들었지만 실제 사용하면서 적응하면 우려했던 것보다는 괜찮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잠금상태에서 항상 지문인식을 진행할 경우를 대기하고 있어, 특별한 작업없이 센서에 지문을 인식시킴으로서 스마트폰을 잠금 상태에서 깨울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갤럭시S8도 G6와 마찬가지로 초기화 추천! |
LG G6 사전체험단 진행을 하면서 경험했던 것과 같이 삼성 갤럭시S8, 갤럭시S8+ 제품 또한 개봉과 동시에 사용자 개별 데이터 복구 및 셋팅 전에 전체 초기화를 한번 진행하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국내 스마트폰의 경우 SKT, KT, LGU+ 각 통신사향으로 출시가 되기에 통신사 프리로드 어플리케이션이 상당히 많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초반 셋업 부분을 대충 넘긴 후 설정에서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이전 폰에서 사용하던 데이터 복원 전에 한번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를 진행하여 최소한의 통신사 프리로드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한 상태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S8 제품 사용을 위해 추가 구입하여 준비해두었던 구성품입니다. 256GB mSD 제품이 가장 유용합니다. 오픈마켓에서 종종 10만원 정도 수준으로 할인이 진행될 때 GET하시면 좋은 아이템입니다.
삼성 갤럭시S8 오키드그레이 간단평! |
갤럭시S2, 아이폰5, 갤럭시노트3, 갤럭시S6edge 제품을 사용하다가 얼마전 LG G6 사전체험단 진행을 하게 되면서 LG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LG G6의 경우 광각 카메라의 화각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카메라를 강조하던 것과는 달리 결과물은 노이즈 리덕션 프로세싱을 위해 수채화 효과를 주는 매우 아쉬운 상태를 보여주었고, 디자인적인 부분도 갤럭시S8, 갤럭시S8+ 제품군과 비교하여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LG G6 제품을 갖고 있었음에도 갤럭시S8 사전예약에 참여하여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특히 갤럭시S7부터 이어져온 카메라 성능은 주광은 기본이고 야간 저조도 상황에서도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광각이 없는 열세함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갤럭시S8, 갤럭시S8+ 제품의 초기 품질 문제가 붉어진 것이 아쉽습니다. 필자 또한 갤럭시S8 액정 문제로 교품을 진행하여 양호한 제품을 다시 만났기 때문에 4월말에 바로 개봉기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리뷰에 담겨진 제품은 교품 전에 가장 처음 만났던 제품으로 이제는 손에 없는 S/N 제품입니다. 전면 소프트웨어키 전환, 지문인식 센서 후면 위치, 전면 액정 색상 블랙 통일과 같은 우려했던 부분들이 무색하게 초기 품질 문제점 제기를 제외하고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글·사진 : 디지털자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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