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8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 후기! 부착 간편한 커브드 S8 강화유리!
갤럭시S8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은 LG G6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 리뷰 이후 두번째 만남입니다. 플랫한 화면을 가진 LG G6와는 달리 삼성 갤럭시S8 화면은 전체적으로 커브드한 형태에 베젤이 매우 좁습니다. 이 때문에 갤럭시S8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 부착에 앞서 걱정했던 부분이 부착후 곡면부 들뜸 현상이었습니다.
각 브랜드마다 필름 설계 방법 및 부착 방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기에 커브드 화면에 강화유리 필름 부착을 위해서는 주저하며 여러가지 제품 후기를 찾아 부착 후 상태에 대해 검토하고 구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리뷰하게된 제품은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으로 부착면의 위치 선정으로 꽤나 괜찮은 상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 |
삼성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 제품으로 선택한 것은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 필름입니다. LG G6 체험단 진행할 때 사용하였던 제품으로 실패없이 부착하면 꽤나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이번에는 갤럭시S8에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을 부착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일룸 필름 제품 포장에 사용되는 공통적인 박스입니다. 상단부 상세 제품명이 인쇄된 라벨지만 다를뿐입니다. 측면에는 www.iloome.com 사이트 주소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 필름 박스 후면에는 일반적인 강화유리에 대한 설명이 영어로 적혀있는데, 특별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아일룸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 박스를 개봉하면 위와 같은 모습을 직면하게 됩니다. 특별한 구성은 없지만 일반적인 필름 제품류의 보통 구성품을 갖고 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어느정도 형태가 유지되는 종이 케이스 안에 강화유리 필름이 들어있으며, 우측에 있는 인스톨 가이드와 함께 사진에는 없지만 알콜솜과 미세 먼지 제거를 위한 스티커도 동봉됩니다.
갤럭시S8을 뒤덮는 풀커버 형태의 강화유리! |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은 제품 사이트에서 설명하듯이 풀커버 형태의 제품입니다. 풀커버 강화유리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측면부가 제품을 덮을 수 있게 곡면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커브드 스마트폰 출시 후 강화유리 필름 업체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곡면입니다.
풀커버 강화유리라는 말에 걸맞게 측면이 곡면처리되어 있으며 부착 전에 부착점을 가늠해보았을 때 핏이 꽤나 괜찮다는 느낌을 줍니다.
갤럭시S8, 갤럭시S8+는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전면 액정이 모두 블랙 색상입니다. 이 특징을 활용한 가이드라인을 만든 것인지,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은 상하단 부분을 블랙으로 처리하여 부착시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S8에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 필름을 올려놓았을 때 모습입니다. 부착하지 않고 어느정도의 사이즈인지 눈대중으로 보았는데 일체감이 좋은 편입니다.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은 리시버 및 카메라, 센서 등이 위치한 상단은 전체적으로 오픈되어 있고 하단부는 전체를 덮는 형태입니다. 특히 LG G6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에서 아쉬웠던 부분으로 꼽았던 전면 카메라 구멍이 전체적으로 오픈되어 있음으로서 조금 더 만족스러운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 부착, 그 모습! |
필름 관련해서 리뷰를 진행할 때마다 스마트폰 필름 부착의 노하우를 매번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먼지없이 깨끗한 필름 부착에 성공하였습니다.
필름 부착의 노하우를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먼지가 들어가지 않는 환경하에서 필름 부착을 진행해야 합니다. 집에서 가장 쉽게 먼지가 없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뜨거운 물로 샤워를 마친 직후의 욕실/화장실 입니다.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먼지가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공기중 먼지 유입으로 인한 필름 부착 실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부착한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의 모습입니다. 측면의 끝부분까지는 모두 덮는 우레탄 필름과는 다르지만 풀커버라고 말할 만큼 일정 부분 이상을 커버해주는 형태입니다.
상단에 위치한 리시버와 카메라 그리고 각종 센서 등과도 간섭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번에 부착한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은 상하단 부분이 블랙 색상으로 처리된 제품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간섭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단, 측면, 하단부 모두 액정의 가장 끝 부분과 어느 정도의 단차가 있습니다. 이는 그냥 생폰을 사용한다면 신경 쓰일 수 있는 부분이나 많은 사용자들이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기에 오히려 케이스와 필름 사이의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은 접착력이 있는 부착 부분은 좌우 측면 곡면의 끝부분 1mm정도와 상단과 하단의 블랙 색상부분이 있습니다. 강화유리 필름 상하좌우 테두리가 부착면이기 때문에 조금 더 핏한 부착을 위해서는 필름의 위치를 잡은 후 필름의 중앙 부분이 액정과 밀착되도록 누른 상태에서 상하 좌우 부착면을 눌러 부착하는 순서로 진행해야 합니다.
아일룸 강화유리 케이스와의 궁합은?! |
갤럭시S8 엘라고 오리진 케이스와의 조합 모습입니다. 엘라고 오리진 케이스는 꽤나 얇은 형태로서 갤럭시S8의 최소한 부분만 커버하여 간섭이 최소화됩니다. 어느정도 갭이 있는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과의 조합은 사용에 지장없이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과 삼성 정품 실리콘케이스의 조합 모습입니다. 엘라고 오리진 케이스보다는 갤럭시S8 측면부를 조금 더 타고 오르는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이 정품 케이스 또한 아일룸 강화유리와 간섭없이 사용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도한 액정 올라탐 없는 여타 다른 케이스들이라면 이와 같이 케이스와 필름의 간섭없이 정상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S8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 총평! |
삼성 갤럭시S8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 필름에 대해서 총평을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하 좌우 테두리가 부착면인 형태로 부착 방법이 일반 필름에 비해 수월한 편이며, 시인성 또한 손톱에도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우레탄 필름에 비하면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해 풀커버 필름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우레탄 필름보다는 PET, 강화유리 필름을 추천합니다. 갤럭시S6 Edge 사용할 때 우레탄 필름을 사용했었는데 손톱에 의한 수많은 미세 스크래치는 정상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부착 후 사용하면서 느꼈던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갤럭시S8 강화유리 필름의 아쉬운 점은 좌우 부착면이 눈에 보인다는 것과 부착면에 주머니 속 먼지가 조금 달라붙는 부분입니다.
부착면에 의한 아쉬운 점은 이러한 형태의 대부분 강화유리 필름에서 볼 수 있는 아쉬운 부분으로 필름의 전반적인 사용성 부분에서는 감안해야하는 것으로 강화유리 필름 선택을 고려한다면 아일룸 강화유리 필름 또한 리스트에 올려두기 충분합니다.
글·사진 : 디지털자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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